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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아이폰 프리페이드 충전하고 하루만에 돈이 다 빠져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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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1 16:57 조회2,334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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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말에 들어와서 오투에서 프리페이드 심카르테를 사서 사용하고 있구요.
아이폰인지라 쓰리지 요금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한달에 15유로 나가는 쓰리지 정액제를 문자로 신청해서 지금까지 사용했었습니다.
지난달에 그 정액제 가입한지 한달이 지나니,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러고 다시 충전을 하니까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요금제가 연결되어서
계속 사용했었습니다.
이번달이 되어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 날 쓰리지가 안되길래 보니까
날짜도 지났고 요금도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 30유로를 충전했습니다.
그러고 한참 쓰리지가 안되다가 좀있으니 되더군요. 문자도 왔구요.
그때 요금을 확인해보니 16유로 정도 였어요. 정액제 요금이 빠져나갔나했구요.
그러고 집에와선 와이파이를 계속 사용했고, 문자 한통 썼었구요.


오늘이 되어서 방금 문자 한통을 써서 보내는데 거절당해서,

와이파이를 꺼보니 쓰리지는 되지도 않고,
요금은 8센트밖에 남지 않았구요.


어떻게 된걸까요 ㅠㅠㅠㅠ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ㅠㅠㅠㅠ

또 충전하면 또 혹시 이렇게 빠져나가버릴까봐 충전도 못하겠고,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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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퍄니수뚜님의 댓글

퍄니수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스마트폰의 경우 본인이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계속해서 인터넷을 사용해서 정보를 송수신 한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집에서 와이파이로만 사용하는데 3일동안 100유로가 넘는 요금이 부과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문의해보니 와이파이존 안에 있어도, 대기 중에는 자동으로 3g로 넘어간다는 정보를 입수했구요.. 저 같은 경우는 통신사 측의 실수가 있어서 전액 환불 받았지만, 님의 경우에는 돈을 돌려받을 수는 없을 것 같구요. 앞으로 사용중이 아닌 대기중일때는 셀룰러 데이터 이용을 꺼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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