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정확히 1년 전에 도이치방크에 슈페어콘토를 신청하여 사용했습니다.
1년이 지나여 오늘 7972유로를 다시 입금했는데,
도이치방크 지점 담당자 말로는 본인은 이 금액이 맞는지 알 수 없으니
함부르크 본점으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문의하라 더군요.
그럼 제가 오늘 한 입금만으론 확인이 될 수 없으니
다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금액을 입금했으니 연장을 요청한다고
확인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입금했으니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닌가 싶어 여쭤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이 있습니다.
전에 베를린리포트를 보고 어떤 분에게 쯔비셴미테 계약금으로 20유로를 송금했는데,
계약이 철회되어 반환받기로 했으나 그 분이 실수하셔서 다른 사람의 계좌로 입금했어요.
그런데 은행측에서 본인의 실수이니 15유로를 수수료로 물어야 한다고 했다는데
맞는 말인가요?
결과적으로 저는 5유로만 돌려받았습니다.
좀 속상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따뜻한 답변을 주신 당신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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