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힘들게 Termin 받아서 비자 발급 받으러 갔는데요...
제 담당자가 인적조회를 한참 해보더니 옆방 사람과 또 한참 이야기 하더니...
통역 해주시러 같이 간 친구 말로는 안멜둥할때 자료가 누락된것 같다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제 출생지와 인적사항이 조회가 잘 안된다고
한국에서 그걸 알 수 있는 등본 같은걸 가져 오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같은걸 떼면 제 출생지는 안나오고
현제 사는 집 주소랑 아니면 아빠 본적지가 나오고요 엄마및 자녀들은 본적지가 아빠걸로 되어 있구요....
처음에 암트에서 안멜둥 하거나 비자신청할때 태어난 곳 쓰는곳에 제가 태어난 동네 썼는데요
아빠 본적지는 충남이고 제가 태어난 곳은 인천이구요....
이것때문에 문제가 된걸까요??
등본은 영문으로 쉽게 발급이 가능한데 가족관계증명서는 따로 번역해서 법률공증을 받아야 하더라구요....ㅠㅠ  등본에는 아빠 본적지가 안나와 있구요
이거 두개 다 가져가야 하는지....아님 등본만 가져가도 되는지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하.....비자 때문에 정말 미칠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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