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없어서 달아봅니다...
4일이라면 여러나라 다니시는건 무리겠고요...
비용 부담이 없으시다면,  꼭 가보고 싶은곳으로  한 나라, 아니면 좀 빠듯하게해서 두나라쯤
가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하지만 노르웨이같은경우는 오슬로만 해도 대도시이고,
또 피요르드라도 보고 하려면.. 노르웨이 한곳만 보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일반적인 관광의 의미에서는 핀란드는 다른 북유럽국가들에 비해서는 볼게 떨어지는 편이니...
가까운? 스웨덴 스톡홀룸을 끼셔도 괜찮을것 같고요...
덴마크의 경우 네 나라중 북유럽 분위기가 제일 덜 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독일에서 위치상
가장 가깝고, 또 도시들이 큰편이 아니니, 알차게 보시기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루트는 네이버에 '유랑'같은 여행카페를 통해 문의하시면, 더 좋은 답변들을 많이
받으실 수 있으리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느낌에 유럽에 사시는 분이 아니니까 도시를 보는 것에 더 관심이 있으시겠네요.

덴마크의 코펜하겐 - 스웨덴 말모 - 스톡홀름

정도를 왕복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피요르드는 오직 차몰고 피요르드만 보셔야 4일만에 돌아오실 수 있습니다.

운전만 하다가 지쳐 쓰러질지도 몰라요.. 북유럽은 생각보다 많이 넓어요.
독일에서 출발하셔서 독일 Fehmarn- 덴마크 Rodby구간 페리를 타시고 코펜하겐쪽으로 가신후 구경하시고 코펜하겐에서 스웨덴의 말뫼 로 이어지는 터널-다리구간(한국의 거가대교보다 기~~~ㅂ니다)을 건너시면서 좌측에 보이는 바다의 풍력발전 밭을 감상하시고 말뫼(Malmö)에서 일박. 멀리가시기 싫으시면 칼마와 외란트 (Kalmar요건육지의 요새, Öland-요건섬)를, 멀리가시려면 스톡홀름을....(추천하진 않습니다.. 정말 멀어요..)
스웨덴내륙엔 길에서 동물이 자주 산책나옵니다.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