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보눙보다는 개인주택을 권해드리고 싶은 데요 .
제가 아시는 분이 보눙을 사셨는데 이것저것 건물때문에 돈내는것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집을 좀더 싸게사시려면
사시는 곳에 Amtsgericht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싸게 경매 ,매각되는 개인주택이라던지 ,
시에서 운영하던 주택이라던지.....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문제는 사시는곳에 부동산을 살 경우 은행문제를 알아봐주고 해결해주는 전문브로커들이 있습니다.  가격도 건당 200유로 에서 400사이 정도되구요 .
집을사신뒤에 세금공제하시면되구요.

그러면 많은행운이 있으시길바랄께요 . !!!

그리고 대출에서는 이자도 중요하지만
대출이 언제 끝나는지도 중요합니다.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데요 .
중간중간에 바우슈파를 해서 한 꺼번에 목돈이 들어가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대출을  할때 어떤 은행의 컨디션이 나에게 잘 맞는지 ...
등등 ..
그래서 전문가와 상의하시는것을 강추합니다.

제가 집을 구입할 당시에 약 1년간 집 시세, 은행, 세금문제등을 공부하며 집을 구하였는데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집과 매매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셔야 큰 손해를 보지 않고 좋은 집을 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안정된 직장과 수입이 있다면 위 금액정도는 모두 은행대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Eigenkapital이 많아야 대출이자를 적게내는 것이지만 그  Eigenkapital을 모으려고 시간을 보내면서 그 동안 Miete를 내야하니 결국은 집을 빨리 사는것이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과, Notar, 복비(3.57%)등으로 집값의 약 10%를 계산하시면됩니다.
그런데 헤센의 경우 복비를 구입자, 판매자가 나누어 내지 않고 구입자가 일괄(5.95%)로 부담하기에 총12% 정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위 12%의 네벤코스텐도 은행대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집을 사신후 새집이 아니라면 고치고 들어가셔야하니 집값의 5%-10% 여유가 있어야하고
대출금을 완납하기전에는 집이 은행의 담보물이기 때문에 고치실때 지불한 모든 영수증을 가지고 은행에 나중에 melden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은행에서 집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방문하기도합니다.

집을 많이 보시라 조언드리구요

경매집은 개인경매가 아닌경우 10%의 Anzahlung을  가지셔야 입찰에 참가하게됩니다. 이 역시 은행에서 지불보증 수표를 발행하여줍니다.
그러니 주거래 은행의 신용도를 미리 높여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만 주위 보눙가진 분들보다 세금이나, 네벤코스텐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집의 큰 부분을 고칠 때도 스스로 하셔야하기에 보눙처럼 여럿이 나누어서 경험있는 분들이 하는 것에 비해서 불리하구요

그럼 좋은 집 구하시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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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