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234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생활 석회수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clark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868회 작성일 12-12-10 10:36

본문

안녕하세요.

곧 베를린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독일은 물에 석회질이 많아 샤워할 때나 물을 마실 때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이에 어떻게 대처하세요?

보아하니 많은 분들이 샤워는 그냥 한다고 하시는데, 마시는 물은 어떻게 하시나요? 수돗물 받아서 끓여먹어도 안될려나요?
추천0

댓글목록

daquang님의 댓글

daqu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브리타(Britta? 스펠이 맞는지..ㅋ)를 사용해서 정수한 후에 물을 마시죠.
전 수돗물은 끓일 때만 먹구요, 생수 사서 마십니다.
샤워야..그냥 할 수 밖에요.

빌루이스님의 댓글

빌루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회가 있는 물 마셔도 건강에 해롭지는 않습니다. 다만, 물 바뀌면 설사나 복통이 올 수 있습니다.
민감한 경우에 간혹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물 바뀌니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

끓여 먹는 커피나 차에 사용하는 것 외에 그냥 먹는 물은 구입해서 먹습니다. 그런데 끓여마시면 석회농도가 더 진해집니다. 민감한 분은 약간 텁텁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자기 몸에 한번 테스트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셔도 이상이 없으면 OK
설사나 복통이 유발된다면 사서 마시는게 좋습니다.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한국분 들은 Volvic  이라고 가스없는 물 들 을 많이 사용하시고 밥이나 찌게 뭐 그런거는 수돗물 을 많이 사용 합니다. 샤워는 주로 물비누 릉ㄹ 사용하니까 그런데로 부드럽고 괜찮읍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석회질의 강약 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처음에 오시면 물론 차잇점 을 금방 느끼실 수 있겠지만 금방 습관 되실겁니다.

오태석님의 댓글

오태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는물중에 마트에서 만드는 상품 (이마트 상품) 같응물들은슈퍼마다 다잇는데
페트병 보증금을빼명 19센트. 큰물통하나에 300원정도 밖에 언합니다
그걸로 먹고 음식하셔도 되고 브리타 물로 하셔도 됩니다

똘똘이01님의 댓글

똘똘이0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시판하는 생수에도 석회성분(kalk)는 다 들어있다고 합니다.
처음 독일와서 마시는 물과 음식은 모두 생수로 했는데 어느날 보니 커피포트에 하얀 석회가 엄청 두껍게 앉았더라구요. 그래서 생수만 끓였던 커피포트인데 왜 이모양이냐 했더니 제 남편왈 미네랄워터니까 당연히 석회질도 있는거지라고 하더군요.  알프스 고산지대나 북쪽에 눈녹은 물 퍼담지 않은 이상은 독일에서는 석회성분 없는 물을 찾기는 어렵다네요. 물론 지역에 따라서 석회성분이 적고 많고는 있지요. 저희 동네는 석회성분이 평균치보다 훨씬 적다는 곳인데도 씽크대에 물기 깨끗이 안 닦아놓고 나면 허옇게 얼룩이 진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머리감으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데 저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많아서 한국에서는 린스도 거의 안쓰던 사람인데 여기서는 린스 안쓰면 거의 돼지털 수준입니다. 정수기 쓰실것 아니면 물을 끓여 석회성분 가라 앉고 나서 드세요.
독일의 외코테스트? (여러 제품들 모아서 성분분석 또는 사용 테스트해서 결과를 발표하는) 결과를 봐서는  정수기나 생수 사용을 그리 하고 싶지않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vksk님의 댓글

vks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독일도 지역마다 칼크 정도가 다릅니다. 마인츠에서는 굉장히 심했는데요. 상대적으로 베를린은 훨씬 덜 합니다. 그래서 여기선 설거지하고 수건으로 닦지않고 그냥 말려도 나쁘지 않더군요. 일반적으로 생수는 그냥 먹을때는 모르지만, 끓이면 칼크 엄청 나옵니다. 수돗물보다 더 심한 것 같더군요.  브리타 정수기에 거른 물이 훨씬 덜 하지요. 갓난아기가 있어봐서 잘 아는데요. 분유 먹일 때는 꼭 끓였다 식힌 물로 줘야 하는데, 정말이지 하얗게 가라앉은 석회물에 분유 타기는 정말 뭐해서 결국 분유물은 volvic을 썼답니다. 보통 생수보다 4-5배 비싸지요. 근데, 같은 가격의  에비앙도 석회가 좀 나오더군요. 볼빅은 거의 안 나옵니다. 근데, 분유 뗀 지금은 그냥 lidl 슈퍼 싸구려 물 마십니다. ㅎ... 참고하셔요.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938 생활 clarkj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5 07-02
85937 생활 Bahnkar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6-07
85936 쇼핑 룩하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14
85935 생활 Basher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3-10
85934 여행 woozin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6 01-02
85933 은행 silverti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1-07
85932 교육 지나가다이름으로 검색 15586 03-19
85931 이주 쪼꼬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2-27
85930 생활 outb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4
85929 화물 schokosüchti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6 08-27
85928 생활 유레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1 01-06
85927 생활 크로이츠베르거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4-19
85926 생활 Just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4 11-25
85925 컴퓨터 어려운게어딧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6 06-23
85924 차량 비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1 11-06
85923 전화 뽀리뽀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1 07-19
85922 법률 토레스사랑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1 12-08
85921 식품 HHo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0 02-23
85920 여행 근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2 04-15
85919 생활 뚜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0 03-26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