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커뮤니티 새아리 유학마당 독어마당
커뮤니티
자유투고
생활문답
벼룩시장
구인구직
행사알림
먹거리
비어가든
갤러리
유학마당
유학문답
교육소식
유학전후
유학FAQ
유학일기
독어마당
독어문답
독어강좌
독어유머
독어용례
독어얘기
기타
독일개관
파독50년
독일와인
나지라기
관광화보
현재접속
701명
매매 혹은 숙소나 연습실 등을 구할 땐 벼룩게시판을 이용하시고 구인글(예:이사구인/화물구인)은 대자보게시판을 이용하세요. 정보 가치가 없는 1회용도 글은 데이타베이스지향의 생활문답보다는 다른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업체실명언급시 광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화물 DHL이 제 소포를 그냥 반송시켜버리려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trömungsleh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32회 작성일 13-05-18 14:58

본문

한국에서 오는 소포가 있고 오늘 도착예정이라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사이트에 보니 12시 25분에 이미 왔다갔고
Empfaenger ist unbekannt 라고 떴네요
소포에 분명히 이름 주소 제 폰 번호도 적혀있는데 전화는 커녕 반송시킨다고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무조건 한국으로 반송된다하고..
집에서 계속 기다렸는데 초인종도 안눌르고 그냥 반송시켜버리다니..
어디서 찾을 수는 없나요?
추천0

댓글목록

영원한삶님의 댓글

영원한삶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집주소 초인종, 편지함에 님 이름이 없던 것은 아니었나요?
운터미터나 쯔비셴미터로 살 때 주소에 추가로 'c/o: 집주인 이름'을 안쓰면 수취인 불분명으로 반송됩니다.

독일에서는 핸디 번호가 적혀있어도 집배원이 절대로 자기 폰으로 돈 들여서 전화해주지도 않고요. 내가 abholen하러 가겠다고 짐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배달해주지 않을거면 수취인이 찾으러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rndrmago님의 댓글

rndrmag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저는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택배가 왔다 갔다고 하더군요.
보통 왔을때 사람이 없으면, 노란색종이로 abholen이나 다시 오겠다는 걸 주죠.
노란 종이도 없었고, 인터넷으로 확인했을 때 주소 불분명으로 떠있었어요.
주소를  올바르게 쓴 상태였는데, 대충 집 찾다가 귀찮아서 그냥 돌아간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바로 Dhl에 전화를 했지만 이미 반송접수 들어갔다며, 직접 찾으러 와도 물건을 줄 수 없다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집앞 우체국에 있던 택배를 받지 못하고 ㅡㅡ.. 한국으로 (착불) 반송이 됬었어요.
한국 우체국에 주소를 올바르게 썼는데 반송 됬다고 하니, 주소가 맞다는 증거물로 아무거나 보여주라고하여, 저는 집 계약서와, Anmeldung 을 메일로 보낸후 착불비는 내지 않았었습니다.
복불복이라서 잘은 모르지만 똑같은 경험으로, 저는 반송되었습니다.
 반송접수됬다며 택배 안줄 수도 있어요...다시 한번 Dhl 로 연락해보세요.

bpk33369님의 댓글

bpk3336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 경우엔 4층에 살아도 대부분 배달해줘도 문패에 외국인 이름이 적혀있으면 계단 오르기 귀찮아 초인종 누르지 않고 노란 딱지 넣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아니라 아예 한국으로 반송이라니 황당하네요. 우체국에 가서 Beschwerden 쓰는 방법도 있지만 반송된 소포를 되돌릴수는 없겠고...

꼽슬도령님의 댓글

꼽슬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비슷한 경우를 당하셨네요.

전 한국에서 2개의 소포를 동일한 주소로 보냈는데, 하나는 배송이 됐는데 다른하나가 오질않아 조금 지나 인터넷으로 조회해보니 수취인불명으로 배송불가로 뜨더군요.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잘보니 주소가 잘못적혀져 (존재하지도 않은 주소로) 있더군요.
그래서 DHL에 전화통화를 7번했습니다. 할때마다 딴소리더군요.
반송처리되서 못찾는다, 기다리면 올거다, 자기는 조회가 불가능하다... 등등...
인터넷으로 조회해 봤을때는 소포가 분명 아직 제가 사는지역에 있었거든요.

제가 하다하다 안되서 결국 독일어 잘하는 친구에게 다시 부탁해서 전화했는데, 그때 주소고쳐서 돌려받았습니다.

나중에 아는분과 이런얘기를 나눌기회가 있었는데, 본인은 그럴때 직접 고객센터에 (영어로) 이메일을 썼다고 그러시더군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자료로 쓸수 있으니 이런 방법이 좋아 보이더군요.

제가 전화건 기록들과 자기들이 잘못한것을 알았는지 어쨌는지,
결국 돌려받고나서 몇주 지나서 사과 편지도 받았네요.

아무튼 한두번 전화로 포기마시고, 여러번, 그리고 메일로도 시도해보시길...
그럼 행운을 빕니다.

생활문답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6161 은행 세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4-02
66160 화물 나는야망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4-04
66159 생활 건강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7-15
66158 화물 cellist01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7-24
66157 비자 냥이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8-12
66156 컴퓨터 토끼와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8-17
66155 주거 잡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2-03
66154 은행 갱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2-18
66153 생활 skuc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16
66152 의료 jobjob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0-23
66151 차량 윗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2-09
66150 비자 Sherry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4-19
66149 교육 나이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5-13
66148 은행 드링크워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5-31
66147 보험 쉐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1-09
66146 생활 miyam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5-08
66145 보험 연구소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8-05
66144 관청일 key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19
66143 비자 sunnysun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1-07
66142 생활 moinmoinmo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2-01
게시물 검색
이용약관 | 운영진 | 주요게시판사용규칙 | 등업방법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비밀번호분실/재발급 | 입금계좌/통보방법 | 관리자문의
독일 한글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 서로 나누고 돕는 유럽 코리안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