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귀국을 하게 되서 비행기표를 끊으려고 하는데요.
한 1년쯤 뒤에 다시 올 가능성도 있어서,오픈티켓이라는걸 알아보려니까..
그냥 독일여행사 사이트나, 비행사사이트에서 따로 오픈티켓이라는건 잘못찾겠길래..
임의로 대략 1년후 날짜를 넣어서 티켓을 찾아봤는데요..
보니 환불,변경이 100% 다되는건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보니까 중간급 티켓들이 수수료를 내고 변경이 가능하던데..
대충 금액을 계산해보니, 수수료를 내게 되더라도, 100% 수수료없이 되는 티켓보다
저렴한것 같아서, 그 중간급 티켓을 고려중이거든요.
제가 찾아본건 현재 가장 가격이 저렴하게 나왔던 터키항공 하고
그외 그냥 제가 핀에어, 루프트한자를 임의로 찾아봤는데...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 규정이 달라서... 궁금한점들이 생겼는데요.

터키항공의 경우 중간급티켓에 정확한 액수가 나오지를 않고, (다른 두항공사는 수수료액수가 써있었거든요) Umbuchung und Erstattung eventuell gegen Gebühr 이렇게 써있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두항공사는 가는것, 오는걸 따로 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데 반해서, 여기는 그냥 하나로 다 선택을 해야하고요...그래도 가격은 셋중에 가장 저렴하긴 한데.. 그래서 Gebühr 에 관한 규정을 찾아보니, 정확히 얼마를 어떤조건에서 낸다는건지를 잘 찾지를 못하겠거든요..

제가 궁금한건... 터키항공의 경우 중간급티켓(수수료내고 변경가능) 을 끊을 경우, 수수료가 어느정도 되는지가 궁금하거든요. 그리고 모든 항공사들이 며칠까지 변경가능한다던가 하는 상황들이 안나와있던데, 이걸 일일이 다 항공사별로 문의를 해봐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핀에어경우 보니, 제시된 수수료외에도 추가로 발생하는 금액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이런것들이 다합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픈티켓이라는게 이런게(수수료없는 등급 티켓) 맞는건지, 아니면 여행사나 비행사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하는알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좀 질문이 애매했는데...
이런쪽으로 잘아시거나 경험있으신분들 말씀 주시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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