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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킨더가르텐과 킨더라덴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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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4 19:13 조회5,622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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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에 독일에서 아기를 낳고  지내는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말씀하시길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킨더가르텐을 멜덴해야
여유있게 아기를 유치원에 보낼 수 있다고 들어서
이제야 조금씩 알아보는데, 구글에서 킨더가르텐을 찾아보니 집에서 다들 좀 멀고
킨더라덴이라는 곳이 같이 체크 되던데 두 곳이 많이 다른가요??
집에서ㅡ가장 가까운 킨더라덴을 보니 유치원보다는 탁아소 같은 느낌이 있던데
어디를 어떻게 멜덴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두군데의 차이점과 혹시 도르트문트 근처의 킨더가르텐 정보를  아신다면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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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꼬마별님의 댓글

꼬마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냐세요~~
킨더가튼은 쉽게 말해서 유치원이구요, 킨더 라덴은 유아동 제품들을 파는 가게에요.

먼저 아이를 세살 이전에 유치원에 보낼건지, 3살 이후에 보낼 건지를 님께서 먼저 생각 하셔야 겠어요.

Kindereinrichtungen, Kita,kindertagesstätte + 사는지역 으로 구글 검색하면 가까운 유치원(3살 이상)을 찾으실 수 있구요.

Kinderkrippe(영아반-3살 미만),Tagesmutter(가정 어린이집) + 사는지역으로 구글 검색하시면 가까운 크리페나 가정 어린이집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많은 크리페는 대부분 크리페만 따로 있거나 유치원 안에 따로 영유아반이 있구요, 타게스 무터는 대부분이 가정 어린이집이지만 유치원 안에 따로 준비 되어 있는 곳도 있답니다.

이곳의 유치원은 3살 이상부터 다닐 수 있고, 우리 식으로 보면 유아유치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요.
구글 검색하셔서 찾으신 유치원들에 전화를 하셔서 방문 약속을 잡으신후 직접 가셔서 상담도 해 보시고 유치원들도 둘러 보신후에 가장 맘에 드는 유치원을 선택하시면 될겁니다.


송스만두님의 댓글

송스만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Kindergarten은 한국식 유치원의 개념으로 보시면 되고 kinderladen은 행정적인 업무를 부모들이나 자체적인 인원으로 충당하는 곳으로 나이도 0세에서 6세까지 섞여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에 kinderladen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


PreM님의 댓글

Pr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집근처 킨더라덴을 가봤었는데 어린아이들을 보는데긴 하던데,
그럼 거기가 크리페 같은 곳인가보군요~
아직도 독일 시스템은 잘 구분이 안가서 모르겠는 부분이 많은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품 파는게 최고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PreM님의 댓글

Pre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독일에서는 만3세부터 의무적으로 유치원에 보내야한다고 들었는데
0-6세까지면 킨더라덴도 유치원에 속하긴 하는 거군요~
잘 알아보고 멜덴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꼬마별님의 댓글

꼬마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유치원은 의무가 아니라서 꼭 보내야 할 건 아니지만 아이의 사회성, 신체, 정신적 모든 발달과 아이의 부모를 위해서도 보내는것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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