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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어 때문에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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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3 18:15 조회2,375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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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동안 준비해서..드디어 음대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죽을둥살둥 연습하고 해서..또 왠만한 음대는 B1까지밖에 요구하지않아서...

독일에서 B1까지만 들었습니다..

그런데..어학이 안된다고 B2시험본 것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800시간 독일어 교육받았다는 증명서를요..

B2 시험보기까지는 시간이 너무없구..

한국에서 처음에 240시간 배워서 시간을 써준거있었고

독일에서 A1-B1 까지 들었는데요.. 시간을 계산해보니 대략 600시간정도 될꺼같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한국에서 써준 서류를 분실을 했어요....ㅠ

혹시 돈주고 시간 써주는데가 독일에 있을까요?? 쪽지라도 보내주세요...정말 급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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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Stundennachweis를 돈주고 그냥 써주는 어학교는 없을 것입니다. 써주더라도 불법이겠죠, 왜냐하면 학원수업을 다닌 적이 없는 사람이 다녔 것처럼 꾸미는 일이니까요. 차라리 B2 시험을 치르게 해주는 학원을 찾는 게 쉬울겁니다. 제가 알기론 어학원에서 시험일정이 있으면 가능할거에요.

  • 추천 1

보랑수님의 댓글

보랑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문서 위조보다는..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우선 조금 분위기가 Locker 한 어학원이나 다니던 어학원에 가셔서
사정 얘기를 하고 앞으로 B2 과정을 이 어학원에서 모두 수료(한번에 계산)할테니,
그 전에 내가 이곳에 B2 과정을 모두 등록하고 수료할거라는 Bescheinigung 을 미리 줄 수 있겠느냐..
하고 그 Bescheinigung 과 B1 마친 Zeugnis를 학교에 제출하면서
사정상 B1까지 했으니 입학 전, 혹은 학교 다니면서 B2 시간을 채우면 안되겠느냐
고 사정해보세요.
아니면 한국 어학원에 사정 얘기를 잘해서 Bescheinigung 을 다시 받으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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