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분은 사실 계획이신데 미리 알아보셔서 한국운전경력이 인정안된다는 것을 들으셨는데요...  저는 이미 구입해놓고 철썩같이 운전경력이 인정될줄알고만 있다가 지금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91년부터 약 10년 무사고 경력입니다)  물론 무턱대고 한것은 아니고 앞에 경험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었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받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더군다나 한국면허증으로 교환받은 독일면허증은 보험회사직원 왈  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더군요.  (그 회사는 DEVK라는 회사입니다)  독일인에게서 가장 비용이 저렴하다고 소개받은 곳이지요.  
결론은 저는 더 좀 알아보고나서 다시 되팔생각입니다.  첫해 230%  6개월후 140% 이렇게 두번내면 저는 거의 차값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으신 분의 글을 보니 저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프라이부룩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메일로라도 서로 정보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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