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o 같은 곳에서 60유로 정도 주고 삽니다.
한국도 보통 쓸만한 신발 10만원이 넘지 않나요?
2년 전쯤에 살때보니깐 보통 15만원 ~ 20만원 정도 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 추천 1

deichmann 가면 20유로짜리 운동화도 많아요 .... 한국에서는 다들 10만원 넘는 운동화 신지 않ㄴㅏ요?ㅎㅎ

아디다스 같은 유명 브랜드는 독일사람들도 미친가격이라며 정상가로는 구입을 잘 안합니다. ㅎㅎ
Deichmann 가면 저렴한거 많아요. ㅋ

나이키나 아디다스같은건  가격 한국이랑 비슷하던데요..한국에서도 15만원정도 신발 사서신었구요!

이월상품 같은거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싼거 많습니다. 아니면 lagerverkauf 같은 행사때 가서 사도 되구요.
전 지난주에도 플라넷슈포츠에서 아디다스 스니커즈 17유로에 샀는데요 ^^;; 살로몬 등산화, 나이키 조깅화 등등 다 인터넷에서 (아마존, 짤란도, 슈포첵 등등) 검색하면 50유로 안쪽에서 쓸만한거 구할 수 있어요. 물론 한두시간 인터넷에 투자는 하셔야 하구요. 주변 매장에 가서 브랜드별로 본인 신발 사이즈만 체크하고 인터넷으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옷가게긴 하지만 잭엔존스 매장에서 신발이 엄청 이쁘길래 운동화하나 샀는데 40유론가 했던거 같아요. 전 독일이 옷이나 신발 더 싼거 같은데 한국보다...

한국은 식당밥값, 인건비 빼고 다 비쌉니다.

아니면 아울렛 같은데 가시면 싸게 사실수 있으세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 드리면 나이키 같은 경우.. 한국이 제일 쌉니다.
나이키 정책이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하는게 아니라서 숫자 그대로 갑니다. 예를 들어 150유로 짜리 신발은 한국에서 15만원, 미국에선 150달러로 팝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앗답변이 많네요 ㅎㅎ

네 독일이 많이 비싸요. 운동화 뿐 아니라 보통 신발도 디자인이나 편안한 면에서도 한국보다 질이 떨어지면서
반면에 많이 비싼편인 거 같아요.
저는 한국서 아디다스 런닝화 새상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5만원 정도 하던 것을
온라인 가격비교 싸이트로 검색해서 8만원에 2켤레 구매해서 가져왔습니다.

시내멀티샵 거긴 최신유행(+아디다스)이라 비싸지 찾아보면 한국하고 비슷한 가격으로도 충분히 살수 있더군요.ㅋㅋ100유로에 2켤레 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