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문제 없으신지요? 2010년 뮌헨 워홀때 생각나네요. 저는 영문 이력서 준비해서 호스텔로 갔구요 운좋게 거기에 취직되어서 약 6개월 근무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어학원 다니시면서 일자리 구하기를 권합니다.

독어보다는 영어가 차라리 괜찮지만... 그래도 영어도 원어민급은 아닙니다... 사실 언어적인 문제가 제일 중요하고 또 희박하단거 알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라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저두지금와있는데 워킹으루요..
일자리구하구일하고있어요
영어몬하구 독일어 좀배우고 왔거든요 한국에서
전 여기까지와서 한국인들이랑 만나면서 같이놀러다니고 하는거는 쫌 시간낭비일꺼 같아서 일부러 한국인들 많이없을 것 같은데 와서 지내구 있어요 근데진짜많이없드라구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전 여기와서 우선 방부터 구하고 그 다음 일자리를 구했는데요 일자리 구할때 우선 신문을 봤어요
거기에 구인광고 많이 올라오거든요 같이사는 헝가리행님이 신문배달도 하고해서 신문구하는건 쉽게구했어요 저는..
그래서 신문에 실려있는 광고중에 전화를 하는게 제일 좋지만
아직독일어가 시궁창이기에... 거기보면 메일도 같이 적어논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메일을 쫙 다보냈어요 한30~40 개 정도보냈어요 ㅋ
그리고 그메일 답장 기다리고있으면 절대 안되구요
저 답장 한5 개정도 받았ㅇㅓ요ㅋㅋ
그리고 가게앞에 사람구한다고 붙여놓거든요
거기에도 메일이 적혀있으면 사진찍어서 들고와서 메일보내고
그랬어요
그러거나 독일어잘하는친구 만나서 도움을얻으실 수도있어요
저같은 경우도 같이사는 사람들이 전화몇번해주고 그랬거든요 다 안됐지만..
제가지금다니고 있는 일자리를 어떻게 구했냐면
이래도안구해지고 저래도안구해져서
너무짜증ㄴㅏ서 일단 들어가고 봤어요 가게에
사람구한다고 적혀있길래
그래서 저 여기서 일할수있어요? 저 일자리 찾고있어요
이렇게해서 거기서 지금 일하구있거든요..
외국인 신분으로 일자리 구한다는게 쉽지않죠..
그래도 뮌헨은 대도시이고 하니깐 오히려 일자리를 구하기 쉽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그래도 더많은가게가있고 더많은 일자리가 있을꺼같아요
말씀하신 베른린이랑 프랑크푸르트에 비해서 뮌헨이 일자리가 없다고하신게 어디서 보신지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여기올때만해도 일자리정보 전혀 하나도없고 도시에관한 정보도 그냥 어떤어떤도시이다 이정도알고 왔거든요
호스텔 종이하나 딸랑들고 호스텔에 머물면서 집알아보고 집구하고나서 알바알아보고 어학원도 다니고 있어요지금ㅋ
제가 준비해온 돈으루요
저같은 놈도하는데 님두 ㄷ못하실꺼없어요~~
정보같을거 최대한 얻어서 오시구 흠 우선 방을 구할수 있다면 한국에서 구하고 오시는게 좋겠지만 최대한으로 구해보시ㅡ구 안된다면 여기와서 호스텔이나에서 머물면서 집부터알아보시는게 나을실꺼 같아요..우선 머물곳이 있어야하잖아요ㅋ 여권사진 여분으로 몇장들고오시는게 좋아요ㅋ
그리구 저여기와서 일구할때까지 한3주정도 걸린거같아요
방은 2주 조금넘게?
더궁금한거있으시면
쪽지주세용 아는만큼은 가르쳐드릴꼐요
저도아직 온지 두달도 안됐지만..ㅜㅋ

정보가 공개 안 되어있어요... 쪽지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쪽지 부탁드립니다.

음 뮌헨이라면......한식당이 꾀 있기도 하고..
정 안되신다면 엘엠우 근처 임비스에서라도 가보시는게 어떠실련지요
가장 좋은건 지역신문이고..
근데 외국인으로서 메일로 컨탁해봐야 솔직히 매우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몇번 면접을 봤는데 대학생이고 서빙은 경력도 꾀 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운이 좋아 비어가르텐이 열리는 시즌이라 여기에 자리구해서 지금은 독일애들하고 재미지게 일하고
있긴하네요 ㅎㅎ )
한식당 서빙이 아닌이상 솔직히 독어 영어가 안되는 외국인이 할수 있는건 설거지정도등의 잡일정도..?
독일인밑에서요... 뭐 근데 이것도 ..면접을 통해 대화도 이뤄져야하고.. 보통 언어가 안되는 경우는 지인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대부분이라.. .. 일단 독어가 안되신다니 제 생각에는 인맥을 통하실수 없으면
뮌헨에 있는 한식당 몇군데 찾아가셔서 직접 물어보시는게 젤 좋을듯 싶습니다..

아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Jobsuche라고 어플이 있습니다 잡구하는건데
거기서 뮌헨으로 지역설정하시고
Zimmer만 쳐서 해보시면 호텔등에서 그 방정리 하는 인원 꾀 구해요..
이건 굳이 언어가 크게 필요없이도 가서 면접만 영어로라도 어떻게 보시고 하심
괜찮을듯 싶습니다..
근데 짐 베리에서도 몇몇 분이 직접 알아보셨뜻이 워홀비자로도 대학생들처럼
알바시간등이 정해져 있어서.. 계획을 잘 세우시길 바랍니다..1년 풀로 일을 못한다고 규정이 바뀌었나 아니면 원래 이런 규정인데 요즘 들어 점점 적용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시간 제약이 있나요? 우선 취업조건 : 독일 의 노동법에 근거함 이런거 같으니...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저 몇몇분이 대사관및 관련관청에 문의한 결과 요새
이렇게 답변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과 같은 적용기준이요..
워홀의 목적이 애초에 여행 및 문화생활을 통한 배움이 취지인지라
돈을 버는 목적으로서 알바가 아닌 저 원 취지 문화생활경험이 가능한 한도내에서
버는걸 허용시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