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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싱크대가 막힌것 같이 물이 잘 안빠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기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777회 작성일 14-04-19 01:55 답변완료

본문

싱크대 구조가 물내려가는데서 기구(?) 같은것을 넣기 힘든 구조인데

싱크대 뚫는 약 같은게 있다고 하는데 혹시 이름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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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볼 때 싱크대에서 음식물 큰 찌꺼기들을 그냥 흘려 보낸 것 같으네요. 그러다 보면 언젠가 막히는 것이겠죠.
저의 방법은 그런 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그 집의 구조에서 물이 나오는 곳의 물을 다 틀어놓고 (물이 계속 나오게 그러면 여기저기의 관들이 나름대로 그 싱크대 쪽만으로 관들이 막히게 됩니다), 그리고는 싱크대의 물을 틀어 놓고 뭔가 막혔을 때 사용하는 펌프? (화장실이 막혔을 때 사용하는 막대기에 밑에 고무로 둥글게 되어 있는, 뭐라고 개념화한지 한국 말로 지금 생각이 안남. ㅎ, 독일에서 Pumpe라고 하는 것 같음)로 계속 빼는 식으로 하면 막힌 곳의 음식물찌꺼기들이 그 좁은 구멍에서도 위로 올라올 수도 있고 그러면서 그 찌꺼기들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길을 마련하게도 됩니다. 목욕탕에서 머리카락이 빠져 막혀 있을 경우도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싱크대나 목욕탕 샤워실의 구멍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는 덧옷의 형식의 것을 사다가 그 위에 놓으면 그런 찌꺼기나 머리카락 먼저 안 내려가게 하는 방법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곰단지님처럼 저도 뚫는 액체들을 안 쓰는데요. 여러모로 너무 독하기도 하고 쓰다보면 관에 남은 물질들이 반만 녹은 채 엉겨붙어서 점점 힘들어진답니다. 싱크대 두 곳 중 하나를 고무마개로 닫고 10센티 즈음 윗쪽에 난 작은 창구멍도 막구요 (젖은 화장지로하면 잘 붙어요) 한 쪽만 물을 좀 받아서 손바닥으로 펌프질을 몇 번 씩 해 보세요. 공기 소리가 나게끔요. 그럼 보통 막힘음 잘 뚫릴 겁니다.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제가 짐작하기로는, 님이 기름이나 지방성분을 싱크대에 흘려보내서 그렇습니다. 밑에 하수배관은 막히지 않았을 거고, 아마 싱크대 내부에 물이 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뚫어뻥을 사용하시면 쉽게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기름진 음식물이나 기름을 따로 모으시거나 화장실 변기에 버리세요.

그건아니잖혀님의 댓글

그건아니잖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이 독일땅에서 한국처럼 한방에 훅~ 하고 보낼수 있는
한국 뚫어뻥 정도의 성능좋은 약들은 그리 흔하지 않고(있어도 거기서 거긴 것 같더군요)
마지막 배수관이 아닌 싱크대 하수배관이 막힌 경우는
젖가락 등이 빠져 얌전하게 차렸자세로 서 있어야 하는데
이 놈들이 거의 비스듬히 상당히 게으른 대각선 비스듬이 자세로
각종 음식 이물질들로 살을 불려갈수도 있는
상황도 만나게 되더라구요...ㅠ..ㅠ.
이때는 싱크대 아래 U자 배수관을 풀으셔서
가출하려했던 젖가락들이나 이물질을 손으로 직접 빼셔야하는
노동도 염두해 두셔야 하고
그렇치 않고 이물질이 끼어 막혀있다고 생각하시면
수퍼에서도 베이킹소다 파니
베이킹소다 사셔서 싱크대 하수구에 먼저 뿌리시고
그 다음엔 식초를 봄비 내리는 것처럼 촉촉히 적게 부어주신 후
물을 팔팔 끓이신 후 마지막으로 하수구에 부어주시면
싱크대 하수배관이 광견병에 걸린 멍멍이가 내뿜는 흰 거품처럼 막 올라옵니다.
놀래시지 마시고 조금만 침착하게 기다리시면
십중팔구 신기하게 뻥~뚫리기도 하는
모세의 기적같은 신기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배수관 분리하는게 귀찮아서....
자기전에 Drano 한통 (젤 형태입니다) 다 붓고 다음날 되니까 뻥 뚫려 있던데요....(보통 8시간을 기다리곤 합니다)
물론 건강상이나 배수구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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