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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렌터카로 유럽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행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713회 작성일 14-05-20 07:35

본문

저희 가족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가족은 5명이며...
아빠<47세> - 본인입니다.
엄마<47세>
아들<17세>
딸 <14세>
딸 <4세>

4살짜리 늦둥이가 제일 걱정이 되긴 하지만 충분히 잘 버텨내고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여행을 준비해 봅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세탁소<크린토피아>를 하면서 틈틈히 여름과 겨울철에 여행 인솔자(TC) 일을 합니다.
원래 94년부터 여행업에 있었습니다.
온누리 여행사에서 인솔자 일을 시작한 이래로 얼마전에 세탁소하기 전까지 주로 출장을 다니며 여행인솔자 일을 했었습니다. (금년이 꼭 20년째네요)
혹시 이곳에도 제가 아는 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늘 패키지로 손님들을 모시고 다니는 일을 하면서 마음속 한 구석에 늘 아쉬움으로 남은 것은 바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었습니다. 
 - 나는 언제 내 돈 내고 해외여행 한번 해 보나? -
그러던 차에 이번에 집사람과 의기투합하여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가보자 고 했습니다.
특히 고딩인  아들이 자동차 광입니다.
모르는 차가 없고 특히 독일 명차들은 아주 속속들이 알고 있으며 항상 자동차에 목말라합니다.
대학진학도 자동차 관련 전공을 하려고 하고 있구요.
그래서 이번 여행의 포인트도 아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족으로 포커스를 맞추려 합니다.
독일에서 자동차 박물관 (슈트트가르트 벤츠 박불관, 볼프스부르크 아우토슈타트, 뮌헨에 있는 BMW박물관) 등을 가 볼 생각입니다.
...
방학을 이용해서 가는 여행인지라 15일 일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일정은...
빠리에서 시작합니다...
빠리에서 2일정도 투어하고 밤기차로 독일로 가서 독일에서 이태리까지 렌터카를 이용할까 합니다.
...
혹시 한국 분 중에서 독일에서 렌터카 사업하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아니면 차를 빌려줄 수 있는 분이 있으신지요?  - 물론 비용은 지불합니다.-
만약 렌터카를 독일에서 빌려서 이태리에서 반납 할 수 있는지요?
민박 등 숙박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합니다.

20여년간 해외여행 인솔자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주로 정해진 일정대로 다니는 패키지 인솔자이다보니 자유관광에 대하여는 많이 부족합니다.

아무 이야기든 작은 경험과 지식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유럽 현지에서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을 해보신분의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특히 자동차를 가지고 다닌 경험이면 환영합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환절기 모두들 건강하세요.
추천0

댓글목록

진스님의 댓글

진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로마 까지 자동차로 여행 했었습니다.
http://www.europcar.com/ 에서 예약해서 이동 했었습니다.
독일에서 빌려서 로마에 반납을 생각해서 견적을 뽑아 봤었습니다만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서 포기했었습니다.
사용 후 독일 다시 렌트한 영업점에 반납 했었습니다.

디젤 차를 운전했었는데 이태리는 독일보다 경유 가격이 좀 더 비싸니 독일 국경 근처에서 가득 넣고 가세요
차가 수동으로 나오는 경우도 흔하니 오토가 필요하시면 렌트시 꼭 오토 선택해주세요.
오토 차량을 예약하시면 네비게이션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차 인수 받고 네비가 없으면 현장에서 추가비용 내고 네비 추가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좀더 저렴합니다.
고급차는 대부분 오토입니다.
※ 렌트카 업체에서 보험적용 이유로 이태리는 고급차를 빌려주지 않습니다. 설사 빌리고 가더라도 보험 적용 못 받습니다.
박물관, 슈퍼, 들리는 곳 휴무일 을 꼭 먼저 확인하시고 일정을 짜세요.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비등 종종 동전이 필요하니 20유로 정도 동전을 준비하세요.
독일에서 스위스 국경 지나기 전에 스위스 고속도로 통행권을 꼭 사세요.
스위스 초콜렛 및 생필품은 독일이 더 싸니 독일에서 사가세요.
4세 아동은 반드시 카시트에 태워야 하니 렌트카 업체에서 카시트도 예약 하세요.

※주의 : 차 빌리기 전에 원래 기스가 나있는지 없는지, 차 상태를 반드시 확인 하시고 서명하세요. 주변에 본인이 기스 내지 않았지만 300 ~ 500 유로 더 냈다는 분 많이 봤습니다.
스위스에서는 속도위반 하시면 안됩니다. 매우 엄격합니다.
주차 시 탈부착형 네비는 반드시 보이지 않게 차량에서 떼어두세요. 종종 도난 당합니다.
도난 까지는 크게 문제 없는데 차유리가 깨져서 매우 곤란해 지며.. 경찰서 왔다갔다 하고 보험사 연락하다보면 시간이 다 지나갑니다..

※참고: 슈트트 가르트에 포르쉐 박물관도 있습니다 :)

두서 없이 썼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more님의 댓글

m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렌트해서 독일 다른 지역에 반납하는 것은 괜찮아요 하지만 이태리반납은 안됩니다
독일에서 차량 렌트는 한국에서 신청하고 오셔도 됩니다
http://www.avis.co.kr 등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Hertz, Europcar, avis 등의 렌터카회사를 독일에서 많이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검색해보시구요. 차량에 관심이 많으면 굳히 하나로 몇일 다닐것이 아니라
한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마다 이런 저런 차종 빌려가면서 운전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경험삼아.
벤츠 아우디 BMW 등등
아우토반이 무제한 고속도로라하지만 속도제한있는 곳에서는 조심해서 운전하셔야하구요. 앞길이 뻥 뚫린 직진이고 속도제한이 없다면... 차가 나가는 데로 밟아주셔도 괜찮습니다. 전 230까지 밟아봤는데 바로 꼬리 내렸어요 ㅋㅋ 사실 200넘어가면 속도감이 확 느껴져서요. 170에서 180은 보통 많이 다니는 속도입니다. 제한없는 뚫린구간에서는..

이탈리아로 가실때는
http://www.ryanair.com/
에서 비행기도 가시는 것도 괜찮아요.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까
아니면 차로 가시면 다시 독일로 올라오셔서 반납하시면 됩니다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다섯이나 되면 7인승 빌려야지 장거리 여행 가능합니다. 7인승은 보험료가 많이 비싸기 때문에 차량을 빌리는 비용도 높습니다. 대략 10일이상 빌릴때 가장 저렴한 Ford Galaxy(기아 카니발과 동급)가 하루에 120유로정도 합니다. 대형 렌터카 회사의 경우는 독일에서 빌려서 타 EU국가에서 반납이 가능합니다. 물론 가격이 더 비싸지만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서 반납하고 오는 것 보다는 나을 겁니다.

4살짜리 어린이와 여행하기 대단히 힘들 겁니다. 유럽에서는 아동용 카시트가 필수이며 벌금이 상당합니다. 이 나이 아이들이 원래 그렇지만 몇시간 동안 좁은 카시트에 가만히 앉아 있으려고를 하지 않으니 장시간 이동이 쉽지 않을겁니다.(어른들도 마찬가지) 가능하다면 4살짜리 아이는 한국에 조부모에게 맡기거나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유럽에서 자동차 운전 경험이 없으면 운전이 쉽지 않을겁니다. 규칙을 잘 지킨다면 사고날 위험은 한국에 비해서 월등히 적지만 규칙이 다소 다르고 한국인 운전자에게는 생소한 규칙들이 많아서 운전경험이 없으면 식은땀 나는 일이 많을 겁니다. 실제 한국인 렌터카 여행자중에 사고로 다치거나 죽는 경우 꽤 있습니다. 얼마전에 체코에서도 큰 사고가 나서 20살 여학생 한명이 두부 손상으로 인해 사경을 해매다가 금전적인 문제로 한국에 못돌아갈 뻔한 일도 있습니다. 보통 렌터카의 보험은 자차가 되어있으나 따로 금액을 추가하지 않으면 자가 부담이 상당히 높습니다. 대략 일반 자동차는 1000유로선, 고급 자동차는 2000-3000유로정도 합니다. 즉, 사소한 기스가 나거나 해도 위의 금액이 청구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에서 운전경험이 없으면 자동차 여행을 권하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대도시 위주로 움직이면 열차로 이동후 시내교통은 택시 혹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유럽의 대도시들, 특히 관광지는 주차장을 찾기가 상당히 힘들고 일부 도시는 하루 주차료가 50유로 이상하는 곳도 있습니다. (Amsterdam)

숙소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Ferienwohnung이 가장 저렴하겠지만, 한 도시를 오래 보실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이니, 호텔, 민박 외에 대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 도시에 5일 이상 있을 예정이면 Ferienwohnung이 가장 적당할 겁니다. 민박의 장점은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잠자리는 불편하고 다소 비위생적인 업소가 많습니다. 호텔 예약은 항상 그렇지만 미리 해놓으셔야 저렴하고 독일의 경우는 별 3개 이상이면 대부분 어느정도 수준이 됩니다. 자동차로 여행을 할때는 도심의 호텔보다는 교외의 호텔이 다소 저렴하고 방도 큰편입니다. 도심의 호텔의 경우 주차료로 하루에 10-30유로정도 청구를 합니다. 도심 호텔의 경우 큰 차량으로 이동하면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미리 주차장 유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로마의 경우는 주차하기가 아주 어렵고 교통체증이 심해서 자동차 이동을 권할 수가 없습니다.

독일 고속도로는 기본적으로는 속도제한이 없지만 실제로는 속도제한이 있는 구간이 상당히 많이 늘었습니다. 공사구간의 경우는 60km제한인 곳도 있고, 한국과 다르게 과속 단속을 해도 미리 알려주거나 하는 것 없습니다. 속도 제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료비가 워낙 비싸서 실제 과속하는 운전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독일 고속도로도 교통체증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실제 시속 250km정도로 달릴 수 있는 구간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독일 일반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130-150킬로미터로 운전합니다. 아드님이 실제 독일 거리에서 자동차들을 보면 많이 실망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빈도수에서는 독일제 고급차는 서울 강남이 더 흔하게 돌아다닙니다. 고급차가 많이 돌아다니는 지역은 대부분 중동/러시아/아시아계 졸부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이고 Muenchen의 Maximilianstr. 쪽 고급 상점가, Hamburg의 Alster 주변, Berlin의 Hohenzollerndamm, Duesseldorf Koenigsallee 등에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특이한 차들은 박물관에도 있지만 여름에 종종 있는 속칭 Oldtimer Treffen에 가시면 특이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클래식카 소장가들의 모임이며 박물관과는 달리 실제 움직이는 차량들이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카 (전 유럽에 지점이 있는 렌트카들 중 하나의 예입니다) 의 경우 독일 대여 후 이태리 반납이 가능합니다만; 그 경우 대략 800유로+의 "차량 이송료"를 받습니다.(프랑크푸르트 대여 로마 반납) 반납지점과 빌린 지점의 킬로미터 거리에 육박하는 유로를 돈으로 내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차는 빌리신 곳으로 다시 반납하시는 것이 가격상 유리합니다...

유럽에서 운전은 전체 규정은 거의 비슷해도, 실지로 어려움은 나라마다 다른데, (꽤 오래 운전했음에도) 저는 이태리에서는 운전하기 참 힘들어서 (특히 남부는) 차를 가져가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프랑스의 큰 도시들도 운전하기 매우 피곤한 편이고요. 러시아워에 로터리에 밀려들면, 쩝... 독일은 상대적으로 초행길도 운전하기에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고요.

유럽 운전시에 로터리 이용 방법이나 (들어가 있는차가 언제나 우선이다, 깜빡이 사용 등), 중앙선의 구분 (가령, 일반 차선과 구분이 안되도 중앙선이다), 오래된 도심에서의 일방통행 주의, 및 교차로에서의 우선 순서 (오른쪽 차 우선이다, "우선" 표지가 있지 않은 한)... 등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쉽지는 않지만, 사실, 한국 분들도 많이 빌려서 많이 여행하시더군요... (쩝... 여행용 트레일러는 한국 분들이 하도 자주 사고를 내셔서 이제 한국 관광객에게 잘 대여를 안해준다, 등의 여러가지 유럽 운전과 관련해서 좋지 않은 소식들도 들립니다만. )

차량 및 유럽 운전에 대한 정보는, 베리보다 "유럽 자동차 여행 카페" 같은 곳에 가 보시는것이 훨씬 더 많은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유빙(유럽드라이빙)"이라는 카페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더랬습니다.
http://cafe.naver.com/MyCafeIntro.nhn?clubid=11211755

yjkim0216님의 댓글

yjkim0216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가족수가 많으니 캠핑카 빌리시는건 어떤지요? 성수기는 5인용 차가 약 2주정도 빌렸을때 2000유로 정도였습니다. 물론 기름값은 별도구요. 유럽은 캠핑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관광지에는 어딜가나 캠핑장이 있구요. 캠핑장도 시설따라 가격들이 차이가 있지만 아마 사람당 하룻밤에 10유로 15유로정도 였던것 같아요. 캠핑카에서 숙박, 요리가 가능하니 그 면에서 절약이 많이 될거에요. 그치만 어린 아이가 있으니 긴 여행이면 좀 무리가 될수도 있구요.. 그 부분은 잘 고려하심이.. 아 그리고 캠핑카는 거의 수동 운전이라 보심 됩니다. 운전에 자신있으시면 차 몰고 유럽 여행하는건 추천할만 합니다. 아, 그리고 꼭 여행자 보험 들어서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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