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머니가 지금 빌리려는 집에 살고계신분인가요?

운터미터는 항상 집주인의 허락이있어야 합니다.
아파트처럼 큰 건물일경우에도
사무실에 신고를 해야하구요.
서로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허락 받지 않은경우에 어쩌다 집주인이알게되면
안좋은 일이 생길수있고 사시는 동안
무언가 고장이나거나 집에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고 복잡하게됩니다.

내가 법을 잘 지켜야 , 내가 그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질문을 이해하기 어려워 뭔가? 했는데 답변하신 님의 글을 읽고 감을 잡았습니다. ㅎ
만약에 그렇다면 그 어머님이 집주인에게서 동의서를 받으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시한번 더 읽어보니 그 어머님이한국에
계시는 군요.
어머님은 집주인의 동의서도
집주인과 이야기를 나눈것도
독일에 사시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분과 계약서를 한국에서쓰신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별로......
제가 위에 쓴것과 같이
만약 사시는동안 어떤일이 일어날 경우
누가 책임을 져야하고 주인은 알고계신지...
기타등등
그러면 사시게될 독일집엔 지금 누가 살고있나요?
서울에 계신어머님의 자제분?
아님  또 다른 운터미터?

이런 질문을 하시니 또한 무한 궁금해 집니다. 무슨 일이... . 뭐가 어떤지 또한 감 잡기 어려워 지네요.
그 어머니는 어찌하여 여기 독일에 세를 들은 집을 가지고 계시며... 등등등.

제가 이해하기로는
어머니는 서울에계시고

또한 어머니는
이사가실 독일에 있는 방의
집소유주 자격이 아닌
하우프트미터의 자격으로
계약서를 주관하여 쓰시려하고

독일에 있는 방에는 어머니의 자제분이
사시고 보증금과 미테는 자제분에게
드리고 .......
여기까지 제가 이해한것이 맞나요?

그러면 독일에 오셔서 지금 하우프트미터로
계시는 분과 집주인과 같이 (아니면 집주인
동의서를 가지고) 계약서를 쓰고 보증금과
미테를 드리고 열쇠를 받으시고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있나요? (보통 이렇게 하거든요)

제가 난독증이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좀 복잡하네요.
하여튼 잘 해결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어머님 자제분이 독일에서 사시다가 몸이 아파서 한국에 들어왔는데 방을 비워두기가 그래서 운터미테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독일 집에는 아무도 없고 그냥 월세만 계속 내시고 계시다고 했구요. (독일집은 비워져 있는 상태) 며칠뒤에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계약서를 쓰자고 하시는데 어머님도 그 곳 집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느낌이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