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이 안되는 상태에서 300~500은 힘들겠는데요. 천만원이 가장 적정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출국전에만 2,300 깨지니까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오시느냐에 따라 달린것 같습니다.

워홀로 오셔서 초기에 어학원만 다니면서 독일어 배우실건지, 일과 독일어 병행하실건지..
어학원만 다니면서 생활비로 쓰기엔 300~500정도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보통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독일 가시는 분들 초기비용 얼마나 가져가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워홀오시는 분들도 계획에 따라 초기비용이 다를 것 같네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워홀오자마자 일하는것보다는 어학원만 다니면서 공부한 뒤에 일자리를 알아보는것이 조금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아, 프랑크푸르트는 일자리가 많지만 그만큼 구직자도 많고, 다른 도시에 비해 물가가 비싼편입니다.

화이팅!

반가워요 ~^^ 저도 10월 중순에 워홀로 갈 계획이랍니다! 그런데 초기 비용으로 300~500은 좀 부족함이 많으실 것같아요 물론 어떻게 생활하시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초기에 비자발급+보험+비행기값 순수 이것만 해도 130~150 잡고 처음 가셨을때 자리잡을때 방값+보증금+어학원+기초생활물품구매 등으로 또 130~150 들고고 거기서 한달동안 밥값 교통비하면 워홀 준비 다하고 한달 정도 생활하시는데만 300~350 정도 들지 않을까요? 이건 대충 제가 준비하면서 계산한 거라 별로 정확하진 않겠지만 300~500으로는 사실 좀 빠듯한 감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600 준비했습니다 일단 가보고 부족하면 돈 붙여달라고 하겠지만 저도 최대한 아껴서 오래오래 살아볼 생각입니다. 일자리는 어학원 6개월 정도 다닌후 구해서 시작할 생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