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푸에서 교환학생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스페인을 여행하다 여권을 분실했는데요
학생 비자를 카드가 아닌 스티커 형태로 받아 여권에 붙이고 잇엇습니다
우선 스페인 대사관에서 단수여권을 재발급받앗고 현재 독일 귀국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한국으로 귀국까지 남은 독일에서의 2주간인데요
독일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를 재발급받아야 할지 아님 그냥 2주를 버티는 게 나을지 모르겟습니다
원칙상으로는 전자가 당연하겟으나 비자발급때 비용도 꽤 든 게 기억이 나고
출국에만 지장이 없다면 짧은 기간 버티고 싶은 심정입니다
출국시 패스포트 컨트롤할때 입국 때의 기록을 보고 비자를 확인하나요?

혹시 조금이나마 아시는 분들 답변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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