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편으로 알려준답니다. 신청시에 뭐라고 하던가요? 보통은 신청시에 어떤 연락이 갈지 말을 해준답니다... PIN 비밀 번호가 적힌 편지가 갈거야, 그 편지를 받고 2주후에 오렴, 등등.

우편을 정확하게 수령하실 수 있으신지 체크해보시고요 (우편함에 자기 이름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우편함에 이름이 없다면 우편물은 반송되어 버린답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시간이 다 지났으니 직접 외국인청에 방문해보세요. 아마 비자가 고이 기다리고 있을 확률이 좀 있습니다.

전화를 거셔서 문의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쪽에서 먼저 전화로 연락해서 찾아가렴, 이라고는 좀체로 안하는게 독일이랍니다. 다 우편으로 하지요...

답변감사합니다..! 비자받을 때 뭐라고했는지 기억이안나는데ㅠㅠㅠㅠㅠ내일모레면 두달인데....비자가 이미나와있을까요 전화해사 물어보는게 낫겠지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관청마다 다릅니다만, 저같은경우는 신청당시에 압홀룽 테어민을 잡아줬고, 보통 그 테어민보다 일찍 나오기 때문에 따로 연락이 없더라도 그냥 찾으러 오면 된다고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