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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비고용(장학금) 형태로 포닥과정 가게된 경우 공보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3,733회 작성일 14-07-23 01:17 답변완료

본문

베리 보험게시판에서 눈에띄는 글들을 다 읽었는데
아무래도 공보험으로 가입할수만 있다면 가입하고 싶은 마음에 여쭤봅니다 ㅠㅠ

일단 저는 포닥으로 갈 사람의 아내이구요.
가능하다면 독일에서 임신계획을 세우고 싶습니다
월 2600 유로 정도 장학금을 받기로 되어있구요,
제가 공보험공보험 노래도 부르고 베리 글들도 보여주면서 남편을 설득하여
학교와 공보험 회사들에 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현재 독일이 아닙니다)

고용된 형태가 아니라 공보험에 가입할 수 없다는 학교측 답변을 받았습니다만..
공보험 회사 중 AOK 에서는 가입을 시켜주겠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남편이 장학금 금액을 말해버렸어요 ㅠㅠ)
하지만 월보험료를 2600유로의 17%정도가 아니라 대략 그 반절정도로 답변이 온 것으로보아
보험사직원이 학교측에서 보험료의 반을 부담하리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베리 글의 경우 박사과정인 분의 보험 문의 글이었는데요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160845#c_160854
http://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160845#c_160871

이렇게 두분이 달아주신 댓글에서 여러 궁금증이 있습니다.

위 댓글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발췌했는데요


1. "독일 공보험(Die 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 회사들은,
외국에서 온 사람이 이전에 독일에서 사보험에 가입한 이력이 없는 경우,
그가 어학준비과정에 있건, 학생신분을 유지하건, 가족이 있건 없건, 나이가 많건 적건...
아래와 유사한 명칭으로 공보험에 가입을 받아 줍니다.
Beiträge für freiwillige Mitglieder / Freiwillige Mitgliedschaft "

그럼 저희도 공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2. "독일 세금 납부내역* Steuerbescheid 이 없는 수입은 수입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장학금은 인정되기도 합니다."

저희가 장학금을 수입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공보험 회사도 있다는 뜻인가요?
다른 글에서는 장학금은 수입에 포함이 안된다는 글들이 많아서요 ㅠㅠ


3. "Barmer 라는 공보험회사에 문의하시길 권합니다. 이전에 공보험을 들은 경력이 있어야 된다는 조건을 Barmer라는 회사는 한국 의료보험공단의 기록으로도 인정해 줍니다. 어느 기간동안 만큼의 증명이 필요한지 문의하시고 증명서를 꼭 한국에서 떼어오시기 바랍니다. 박사과정이시면 월 수입 1000유로 정도로 잡으시고요. Barmer가 TK나 AOK등 가입자가 비교적 많은 공보험 회사에서 공보험 회사를 바꾸는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전 공보험 가입 의무조항을 비교적 탄력적으로 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

저희가 바머에 문의했는데 답변을 못받았거든요 ㅠㅠ
다시 문의 해보긴 하겠지만 혹시 이부분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국 의료보험공단의 기록 아직도 인정해주는지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미국이라 특히 남편의경우 최근 몇년간의 의료보험기록이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월수입 1000유로정도로 잡는다는 말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대충 저정도로 잡으시는건가요?
저희가 장학금으로 2600을 받는데도 1000으로 신청하면 안되겠죠?;;


그런데 만약에 공보험가입하게되면 저희가 보혐료 전액 부담해야하는데
2600으로 신고하면 보험료가 꽤 부담되어서 남편은 저렴한 사보험을 들자고 하네요ㅠㅠ
사실 독일에 1년있을지 2-3년 있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 고민이 되는데요,
저는 가능하면 2년이상 있고싶거든요..(그럼 당연히 공보험이 가능만 하다면 공보험들어야겠죠?)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독일행 비행기 티켓도 다 결제하고 들어갈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보험이 제일 머리아프네요 ㅠㅠ
답변 절실히 기다리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 많이 하셨네요.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freiwillige Mitgliederschaft 로 AOK에서 받아 주겠다면 님의 가족관계에서는(독신이 아니라 가족이 있을 경우) 다행인 것입니다. 가족으로서도 독신들과 같은 보험비가 적용되니까요. 그리고 다른 공보험들도 거의 같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선택할 때 AOK를 선택하지 않지만 사실 이럴 경우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사보험일 경우 부부 각자 사보험에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생겼을 경우 그 자녀는 그 중의 한 명에게 소속되게 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보험비가 올라갑니다. 저 같으면 당장 거기 들어갈 것 같습니다. 유학생들이 가입하는 최소한의 사보험은 체류목적 등 독신 등 그리고 여러가지에 제한이 있습니다.

장학금도 당연히 수입이죠. 실제로 받는 netto 금액을 말하시면 됩니다. 거기서 뭘 줄이고 하는 것은 범법입니다. ㅎ
고용되었을 경우의 보험비가 17 퍼센트라 할 경우 그 반은 회사 측에서 그 반은 자기부담인데, 이 경우 여기서는 자기부담비만 계산되는 것입니다.

Euna님의 댓글의 댓글

Eu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부 많이했다고 말씀해주시고 답변도 길게 잘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딴글 읽고오세요 또는 무플달릴까봐 글올릴까말까 많이 걱정했거든요~~
역시나 실제 받는 네토금액을 말해야하는거군요;;; ㅎㅎ 고맙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 (공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프라이빌리히 하게 공보험에 남기 위해서는 12개월 이상 과거에 공보험에 들어가 있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 보험에 대해서는 해당 학과/연구소의 보스나, 담당자의 말이 거의 언제나 옳다는 것입니다. 공보험 가입이 가능한가, 등에 대해서 말이지요. 현재 공보험이 안된다는 답변을 받으셨다면, 일단 남편분을 통해서 차후의 보스에게 어떤 사보험을 하면 좋을지 문의를 하도록 권해드리고 싶네요. 의외로 간단하게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보통 잘 도와주고요. ... 보통은요... 쩝.

가령 막스플랑크 연구소에서는 비지팅 스칼라에는 다음 보험사와 연계해서 소개해준다, 등의 시스템이 있더군요.
http://www.ishcp.de/englisch/1_ueberuns.html

너무 고민하지 마시구요. 독일에 간다음에 걱정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저희 부부도 처음 독일 넘어 올때 이것 저것 걱정이 많았는데... 보험만 걱정하시고 나머지가 잘 해결되었다면 매우 잘 처리하신겝니다. 저는 보험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걸 독일 와서나 깨달았어요...

마비스타나 케어컨셉은 정확히 말해서 사보험이라기 보다는 여행자 보험 (그래서 최대 가입 기간 한정이 있습니다)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들 보험에 들었다가도, 나중에 직장인으로 공보험의 의무인 고용관계가 성립되면 공보험으로 옮겨갈 수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월급 많으면 사보험으로 가셔도 되지만...) 그래서, 제 생각에는, 남편분의 생각처럼 일단 캐어컨셉 등으로 장학금/포닥을 마치고 그다음에 고용 되면 공보험으로 옮겨가셔도 별 손해볼 일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나중에 공보험으로 들어가는 것은 독일 생활에 꼭 필수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만 문제가 없다면 말이지요...

공보험... :-) 세금이라고 생각해서 내고 있지만 일반적인 포닥 대상들처럼 독일에 얼마나 살지 알수 없는 건강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 아깝지요. 포닥 수입이시면 매달 300-400유로씩 내실거에요. 병원에 갈일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면 1년에 한 두번이실거구요... :-)

Euna님의 댓글의 댓글

Eu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저희도 420유로정도 내야하는것같네요 ㅠㅠ 그럼 좀 부담스럽긴하죠;;;
나중에 회사나 학교에서 반절 지원해줄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길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sinelaude님의 댓글

sinelau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칙만 놓고 보자면, 불가능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의무보험자(30세 미만 박사과정이 아닌 학생, 일정수입 이하의 고용자 등)가 아닌 이상 법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도록 독일 사회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AOK에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해주었다고 해서 가입을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통상 가입에 필요한 서류를 내면, 내부에서 검토를 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변에서 보면, 특이하게 보험가입이 된 사례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서른살이 되기 전에 보험가입을 한 경우이거나 서른이 넘었더라도 학생신분이었던 사람들입니다.

보험료는 freiwilliges Mitglied 기준으로 수입의 15.5퍼센트 정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고용된 상태에서 본인부담은 세전수입의 8.2퍼센트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운이 좋아 가입이 성사되고, 보험카드를 수령한다면, 게다가 아이를 가지고 또 키우실 예정이라면, 보험료가 놉게 책정되더라도 순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모든 것이 운에 달려 있다는 것이지만, 시도해 보아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코멘트를 올리기 위해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되지 않는 일에 너무 힘을 쓰지 마시고, 한 군데에서 거절하면, 다른 곳에서 다시 알아보면서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추천 1

Euna님의 댓글의 댓글

Eu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ㅎㅎ 사실 베리에 글올려놓은것 만으로도 공보험이든 사보험이든 되든말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가 생겨서 요즘은 조금 여유있는 마음이 되었어요 ㅎㅎ
답변글들 읽다보니 독일가서 사보험중에서 잘 알아보고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난 심경의변화가 ㅋㅋ 고맙습니다~~!!

정시온님의 댓글

정시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비고용 장학금 형태로 포닥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3인 가족 사보험으로 월 250유로 정도 내고 있는데, 왠만한 병원 진료는 거의 다 100% 리펀드 받고 있습니다.
공보험과 크게 다른 점이라면 아무래도 병원비를 제 돈으로 먼저 내고 영수증을 우편으로 보내면 1.5달~2달 후에 다시 돌려받는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비용도 훨씬 저렴하구요.

일단 글쓴분께서 왜 그렇게 공보험공보험 노래를 부르시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유학생들의 경우 입학 조건에 공보험 가입이 있다고도 하고, 나이가 어린 경우에 보험료도 많지 않아서 유리한 부분이 있지만, 나이 서른 넘은 포닥, 그것도 기혼자로 오실 때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장학금으로 급여를 받는 경우 독일에서 따로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에 원칙상 공보험을 들 수 없는 조건이 맞습니다. 당연히 학교나 연구소에서도 지원해주지 않구요. 하지만 그것도 3년까지만 가능하고 이후로는 정식 직원으로 계약을 해야 하는데, 반대로 그 때는 공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합니다. 이 때는 고용주가 일부 부담하게 되지요.

같은 연구실에 중국에서 온 포닥 부부가 AOK 공보험을 들었다고 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더니, 보험료는 훨씬 비싼데 느리고 서비스도 안좋고, 보험 바꾸고 싶은데 1년 6개월 이내에는 보험 해지도 안된다고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서 절대 비추랍니다; (이 친구도 독일에 와서 아기를 낳았는데, 지금 3인 가족 AOK 보험료가 410유로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임신 중이신가요? 만약 아니라면, 왠만한 사보험에서도 임신 출산 100% 커버 됩니다. Waiting period가 3~10개월 정도 있긴 한데 그건 보험사 마다 다르니 미리 문의해 보시면 되고, 제 경우 보험 시작일에 임신 중만 아니면 커버 되는 걸로 나와있네요. 임신 출산 커버되는 옵션이 따로 있는 경우 보험료가 약간 올라가지만 그래도 공보험보다는 훨~씬 쌉니다.

치과 진료도 치료 목적의 경우 마찬가지로 waiting period 이후로는 100% 커버가 되고, 구급차, 입원치료도 100% 리펀드 받았습니다. 게다가 병원 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공보험 환자의 경우 진료 예약할 때 대기 시간이 엄청 길어서 1,2달 후에 날짜를 잡아주기도 하는데, 보험이 사보험이라고 이야기하고 빨리 진료 받고 싶다고 하면 당장 이번주에도 잡아줍니다. (제 경우 정형외과 진료 예약을 하는데 한달 뒤에 오라고 하길래, 나 사보험이라고 했더니 다음날 오라고 하더군요;) 심지어 어떤 병원은 사보험 환자만 취급하는 곳도 있어요. 작년에 두통이 심해서 신경병리과 개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공보험 환자는 안받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임신 중만 아니시면, 혹은 독일에서 치료 받아야할 질병이나 장애가 있으셔서 꼭 공보험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처음 2,3년 동안 50% 가까이 저렴한 사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오히려 혜택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p.s: 일단 독일 오시면 학교나 연구소 행정원 분들이 다 알아서 도와주실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남편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 추천 1

Euna님의 댓글의 댓글

Eu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정말 저희와 같은 형태의 포닥하시는분은 어떻게하고계시나 정말 궁금했는데 진짜 나타나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실적이고 자세한 답변에 감동받았어요!!^^
답변들을 다 읽고나니 사보험중에 좋은 것으로 잘 골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마비스타나 케어컨셉만 보고 사보험은 대부분다 8개월 기다린 다음에 임신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우울했었거든요 ㅠㅠ (한국에서 애기낳고 오는건 더더욱 싫었구요 ㅠㅠ)
여기서 변명하나 하자면... 남편 들들 볶은건.. 딱 하루 그랬어요^^;; 베리에 글올리고 나니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져서;; 자주 들어오다가 정작 글올려놓고 거의 이틀만에 들어왔네요 ㅎㅎ

혹시 괜찮으시다면 지금 가입하고계신 사보험 쪽지로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Wartezeit 3개월짜리만 제가 발견했어도 이렇게 공보험 사보험 걱정하진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가서 알아보면 더 찾을 수 있겠죠?ㅎㅎ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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