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시간을 끌수록 안좋아요. 일단 수령인 Petri라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담당 우체국이 가까우면 가서 설명하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전화로도 문의 가능합니다. 근데 저도 이런 상황 곀어봐서 아는데 짐 찾기 힘듭니다. 저같은 경우엔 문제의 수령인이 우리 빌라에 공식적으로 살지도 않고 집집마다 다 물어봤는데 그린사람 모른다고 시치미(??)떼고 암튼 우체국도ㅇ어케 해줄수 없다 그러고 걍 화만 나고 포기한적 있죠.
참고로 DHL 배달이 거지 같아요. 사람 있는데도 대리  수령하게하거나 아님 쪽지만 남겨놓고 우체국에 찾아가라 그러고 암튼 문제 많아요

뭘 어디서 주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질문들에서 보면 거기 적힌 이름이 Zollamt 담당자 이름인 것으로 확인 되었어요.

같은 건물에 그런 이름이 있는 경우에 그 사람이 대리 수령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예전에 마인츠에서 그런 일을 저도 겪었는데, 마인츠 쫄암트 직원이 수령한거 였더군요..;;ㅋ
그렇게 되면 편지가 오더라구요~방문해서 찾아가라고~
찾으러 가면 신분증 확인하고 칼을 주면서~내 앞에서 한번 열어봐~이러고~
확인해서 별일 없으면 그냥 가져가라 합니다~ㅋ
그래도 우체국가셔서 송장번호 보여주시고 물어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