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는 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요! 교환학생이라 할부는 좀 힘들 거 같지만 아마존에서 공기계만 사는 걸 추천드려요.
2. 새 폰을 보내는 경우 세관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요. 좀 쓰던 폰은 받아봤는데 복불복이라는 얘기도 있고..
3.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가격 측면은 요즘 독일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에는 통신사들의 횡포가 심해서 노예계약이 너무 심하니 독일서 공기계를 아마존이나 이런 곳에서 계약없이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교환학생이시면 6개월 내지 1년일텐데 계약도 언제나 퀸디궁이 가능한 계약하시면 되구요.
as같은 경우는 잘몰라 패스하겠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구입해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다가 한국오면 as기간이 다 끝났을 지도 모르겠네요.

참살이님의 댓글

참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08:48

답글 고맙습니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요, 아마존에서 공기계를 구입하면 독일에서는 독일 유심칩을 꽂고, 한국 들어오면 한국의 유심칩 꽂으면 되는건가요?
교환학생 기간은 6개월입니다.
AS 여쭤본 것은 무상AS기간 상관없이 외국에서 구입한 폰이면 한국에서 사용하다 고장 났을 때 AS를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여쭤 본 것입니다.

일이삼사오님의 댓글

일이삼사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08:58

그건 가능해요. 삼성이나 그런 제품을 사신다면요.
그리고 독일 제품은 심락이 안 걸려 있어 한국에서 사용 가능하구요.
6개월이면 공기계 사시고 프리페이드나 계약기간 없는 계약 하시는 게 젤 괜찮을거예요.
10만원 미만은 좀 비추천인데요.
교환학생이면 대학생일텐데 차라리 삼성이나 그런 거 사고 싶은 거 공기계 사서 한국에서도 오래 쓰는 게 더 나을 거라고 봅니다.

참살이님의 댓글

참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09:24

빠르고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아마 아이폰 6가 나와서 그런것 같은데 급한데로 아무거나 사면 됩니다. 여기서는 신품 10만원 미만도 흔합니다. 한국에서 보내면 세관 문제도 복잡하고 여기에서 AS도 안됩니다.

참살이님의 댓글

참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08:50

답글 고맙습니다.
신품 10만원 미만도 흔하다니 놀랍네요. 이런건 독일 휴대폰 매장에 가서 구매해야 하는거겠지요?

도심에 흔히 있는 전자상가에 가서 돈 주고 구매하면 됩니다. 약정같은것 없고, 구입해서 심카드만 넣으면 끝입니다.

참살이님의 댓글

참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3 11:34

답변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