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돌아올 때는 압멜둥 안해도 됩니다.
비자에 관한 사항은 주한독일대사관에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베리보다 정확한 답변을 하루이틀안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복비자가 불가능할것같은데  제 비자를 압안하고가도 괜찮나요?
아니면 한국에서 새비자를받을때 자연히 지워지는것인지 ..대사관에서 이러한것에 대해서는 답이오지않아서요 :)

그냥 논리적으로 보았을 때 아직 어학비자가 유효한데 그 기간 내에 또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신청하면 그게 가능할까요?

그래서 여쭈어본것인데 ...워킹홀리데이를받아오려면 비자청에가서 비자를압시켜야하는지 주소지만압시키면되는지
비지연장이 불가해 워킹홀리데이로 변경해 기간을늘리려는것입니다 :)

워낙 그때 그때 달라서 일단 지원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된다고 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비자가 취소되거나 하는게 아니니까요.
한국 가는 김에 서류 준비해서 일단 들려보세요, 혹시 이유 물어보면 가볍게 파트타임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싶다고 하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복비자로되는지 아니면 전비자가 지워지는것인지 그것이궁금합니다

중복비자라는 것은 없고, 된다면 아마도 전 비자가 지워지겠죠.
워킹홀리데이로 어학공부를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중복비자가 딱히 필요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남은 상태에서 동반인 비자로 바꾸니
비자 받는 곳에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파기해주었습니다,
파기래봤자 볼펜으로 X표 그은게 전부이지만요.

어찌되었건 문의하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한국에 들르신 김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서류 준비 할것이 많지도 않습니다.

압 할 필요는 굳이 없어보이고, 한국에서 1달 가량 머무시는 것이면
가급적 한국 도착하자마자 진행을 해보시는 것이 안전 할 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통과만 되면 독일와서 외국인청에 딱히 들릴일도 없으니
독일에서 태클 걸 걱정을 딱히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복비자가 될리도 없으며
당연히 전비자가 아니라
이미 어학비자의 유효기간이 남은 상태이므로 거절 당할 가능성이 농후한거죠..
일단 그것도 대사관에서 어찌 처리해주냐에 따라 다르니 여기서 이런 저런 불정확한 정보를 얻는것보단
직접 대사관에 문의메일 한줄이라도 남기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