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동포 미디어 베를린리포트

Home > 생활문답 목록

의료 혹시 모낭염에 바르는 연고 알고계신가여

페이지 정보

호이호이호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02:22 조회18,822

본문

좀 부끄럽지만 ㅎㅎ

집에서 혼자 팔 안쪽 ㅋㅋ 왁싱을하다가
쪽집게가 문제였는지

염증이났는데요..
네이버에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모낭염인거 같은데요.
심하지않을경우 병원에 갈 필요가 없으며
대다수의경우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고는하는데
살이 자꾸 쓸리는부위라서
가라앉을 기미가 안보여서요...

병원예약하면 너무 오래걸릴거같아서요.

혹시 약 이름을 알고계시거나
모낭염이 독일어로 뭐라고해야하는지 아시는분계신가요..
약국에가서 뭐라고 설명을해야할지모르겠어요 ㅜㅜ

추천 0
베를린리포트
목록

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에서는 그런 것을 약국에서 먼저 처방을 받고 살 수 없습니다. 그런 연고가 있는 지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병원까지 갈 필요는 없고요 일단 주치의에게 가셔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에 염증이 많이 생겨 피고름까지 생겼으면 의사가 챙겨 줄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주위의 주치의 (Hausarzt)에게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설명하는 가는 그냥 겨드랑이 밑에 염증이 생긴 것 같다. 그러면 됩니다.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냥 약국에 가서 상황을 설명 하거나 부위를 보여주면 약사가 적당한 연고를 추천해 줄겁니다.

  • 추천 1

쌔앰님의 댓글

쌔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그렇죠. 병원 예약이 어쩌면 살 다 문드러진 다음에 될 수도 있지요. 피부과 잘 받아야 2주후 정도 예약받으니까요. 혹시 여러군데 병원을 전화하시면 운 좋게 그날 또는 다음날 약속이 생기기도 하고, 가서 기다렸다가 찬스나면 진료받는 경우는 3시간 정도 기다리면 되기도 해요.

어쨌든 염증 가라 앉히는 것과 살균하는 것은 약이 다 비슷할 거에요. 약 발라도 살이 맞 닿아서 쓸리면 별로 효과가 없을테니까요, 답답하시더라도 두껍게 붕대를 두르시고 2-3일 버티시면 딱지가 앉으면 저절로 낳을 겁니다. 전 의료인 아니니까 전적으로 믿진 마시고요. 그래도 이 정도면 상식적으로 수긍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적어 봤습니다.


Home > 생활문답 목록

게시물 검색


약관 | 사용규칙 | 계좌
메뉴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