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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독일에서 it전공졸업후 취업 이민가능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1,978회 작성일 14-09-30 09:51 (내공: 5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세요현재 한국서 독문과전공학생입니다. 나이는 26살입니다.

제목처럼독일에서 it전공으로 대학을 1학년부터 다니고 졸업후 취업해서
독일로의 이민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본결과 독일에서it관련 직종의 인력이 부족해서 한국인이라도
 취업이 수월한편이라는 얘기도들었구요. 실제로 그러한 부족한직종관련에 취업이
된 외국인들에게는 보편적인 기간보다 더 빨리 영주권 시민권이 부여되며
졸업후 다른전공자들은 취업에필요한 기간에관련하여 비자를 많아야1년정도준다면
부족한 직종관련전공자들에게는 무기한비자를 준다고 합니다. 이런게 블루카드? 뭐따로 명칭
이 있더군요...해볼만하고 실현 가능하다면 지금부터라도 돈모으고 독일어와 it관련해서 기본적인
공부도해놓고 본격적으로 준비하려합니다.

이렇게 알아보고 글도올리지만 제가 제대로 알고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ㅠ 이민관련 글들이 엄청많은데 댓글들을 보니 실현불가능하다리는 의견들이
많아서 글을올릴까말까했는데 그래도 용기내서 글을 올립니다 객관적인 답변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독문과를 졸업했다면 굳이 다시 대학을 다닐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일반 취업비자도 5년 일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연봉 45000 유로정도면 블루카드 받을 수 있습니다. it에 정말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고 싶다면 모를까 이민을 위해 대학까지 다시 다니면서 할 필요는 없을거라 봅니다. it는 적성이 잘 안맞아서 자퇴율이 많은 편입니다. 알고 계신것처럼 it인력이 부족해서 많은 외국인들이 it쪽으로 독일로 오는건 맞습니다. 한국, 중국, 인도, 동유럽에서 특히 많이 보입니다.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적으로 HappyVirus님 코멘트에 동의합니다. 한국 대학 졸업자는 독일에서 취업할 수만 있다면 딱히 굳이 블라우에카르테를 IT를 통해 노려야 할 이유는 없답니다. (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는 것은, 독일어를 한다는 가정을 하고 나면, 독일에서 가장 취업하기 어려운 학과를 선택한것과 다름이 없는지라... )

한국에서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IT관련 학과를 다니고 있는 한국인 학생을 본 적이 있습니다. 딱히 별달리 (한국에 돌아가건, 독일에 남건) 취업을 걱정하는 것 처럼 보이지는 않더군요. 인포마틱스로 독일 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취업이 큰 문제일듯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HappyVirus님 말씀처럼, 딱 졸업이 쉽지는 않는듯 합니다. 첫 학기에 사라지는 학생 비율이 50%가 넘는다고들 하더군요. 뭐 독일이라서 가능한 일입니다만.

IT에 깊이 관심이 있거나, 성향이 맞다면 해봄직 합니다. 하지만 이민에 대한 수단으로 삼기에는 IT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운 분야랍니다. 수학적 / 알고리즘적 사고가 편하지 않으시면 하기가 사실 어렵답니다. (제가 본 한국 학생을 포함해서, 인문학 전공자들은 대개 많이들 힘들어하더군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독일에서 새로운 학과로 공부해보고 싶고, 추후에 독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학과는 무엇일까라는 것이 질문의 기준이라면 여전히 인포마틱스가 꽤 높은 순위에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공부하는 것이 익숙하고, 즐겁다라는 전제가 있다면 그런 선택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멸치칼국수님의 댓글

멸치칼국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ppyVirus님의 조언에서 약간 수정을 하자면, 첫째, 블루카드는 IT업종에 한정된 비자입니다. 연봉45K 받는다고 무조건 블루카드를 받는게 아닙니다. 둘째, CS나 EE가 적성 때문에 자퇴율이 높은게 아니라 난이도 때문에 탈락율이 높은것입니다.

여기에 한가지 보태자면, 질문자님 말씀대로 독일은 IT 인력 수급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고 많은 기업이 수입 인력에 많은 부분을 의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컴공이나 전자공 졸업자라고 다 취업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것이, 독일에서 부족한 인력은 초보 IT인력이 아니라 고급 인력이기 때문입니다. 고급을 나누는 기준이야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기존에 참여한 프로젝트를 기준으로 판단을 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 레벨 프로그래밍의 경우 독일의 잡 마켓도 그리 넓지많은 않습니다. 보안, 임베디드, 커널개발, 빅 데이터 분석 또는 클라우드 관련 기술에 상대적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서는 독일 9개공대 석사 학력 정도를 선호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만약, 독일 대학에서 CS (컴공), EE (전자)를 졸업하신다면 취업의 가능성은 다른 학업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독일 9대 공대에서의 CS,EE 졸업의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아셔야 할 듯 합니다.

  • 추천 3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번째 항목은 잘못 알고 계십니다. 블라우카르테는 전공상관없이 학위와 연봉이 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전공이 상관있는 것은, 암트의 허락이 필요한가 여부와, 이어서 연봉이 해당 금액 미만일때라고 규정되어 있는 듯 합니다.
http://www.gesetze-im-internet.de/aufenthg_2004/__19a.html

거주법 19a, (2) 항목이 해당입니다. 조건은 학위 (혹은 학위와 동급의 경력), 및 정해진 금액 이상의 수입입니다.

다음의 소개에서도, 원칙적으로 학위가 있으며 연봉 46400 유로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http://www.bluecard-eu.de/eu-blue-card-germany/application.html

다만 특정 분야의 공학, IT, 의사 (치과의사는 제외 ...) 등은 그 연봉이 미달되어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블루카드는 it업종에 한정된 비자가 아닙니다. 다만 it 업종은 연봉이 47.600 유로가 아닌 37.128 유로로 연봉제한이 낮습니다. 그래서 it쪽으로 블루카드를 받기 유리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것입니다. 아래는 해당 법률입니다. 의사나 다른 기술자(전자공학, 기계공학, 메카트로닉 등등)도 포함됩니다.

b) einen Arbeitsvertrag mit einem Bruttojahresgehalt in Höhe von mindestens 47.600 € (3967 Euro monatlich), in sogenannten Mangelberufen (Naturwissenschaftler, Mathematiker, Ingenieure, Ärzte und IT-Fachkräfte ) in Höhe von 37.128 € (3094 Euro monatlich) hat.

  • 추천 1

Bratwurst님의 댓글

Bratwur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여기 독일에서도 경제가 안좋아서 처음 연봉을 45000유로까지 잡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45000유로를 노려보실라면 독일 대기업에 들어가야하는데 사실상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45000유로는 석사과정을 마친 사람들의 연봉이지 학사만 마친 사람들은 훨씬 더 적게 받습니다.

거기다 많은 외국인들이 IT업계에서 취직되는 이유는 일단 인재들이 필요하다기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엔지니어링이나 IT쪽에서 수많은 독일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봉협상에서 회사들과 마찰이 있기때문에 스스로 포기하고 더 좋은쪽을 찾아보는것입니다. 어짜피 님이 독일 오신다고해서 독일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받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이 어떠한가와 별도로, 독일의 법률은 다음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많은 외국인들이 IT업계에서 취직되는 이유는 일단 인재들이 필요하다기보다는
> 외국인들이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블라우카르테 및 독일 취업에 대한 법률은 저가로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가령 블라우카르테의 경우에, 딱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 47600 유로 이하인 고용의 경우에는 연봉 및 기타 근속 조건이 독일 내 인원의 고용과 동일한지를 검사합니다. 가령, 동일 근무를 하는 동일 직급의 독일 및 EU시민과 동일 월급을 받는지를 검사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저가의 인력이 들어와서 독일 노동시장을 어지럽힐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독일인보다 싸게 고용하는 경우라면 고용 자체를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실지로는, 다양한 해외 (이경우, EU내부)인력의 도입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인건비 하락효과가 있다고들 구직자들이 투덜거리더군요. 정말 회사별로 어떠한가는 개별 회사에 따라 다르다고 보아야겠지요. 같은 EU내에서도 차별이 존재하는데, 아예 차별이 없다고 말할수는 당연히 없겠지요. 그렇기는 한데, 능력이 (언어를 포함해서) 동일하다면 별달리 차별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유럽 IT시장이 이미 경쟁이 치열해서, 별 이유없이 차별하는 그런 회사가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거든요.

실지로 인재가 부족한가요? 독일 정부의 공식 답변은 그렇다, 독일 내부의 인원만으로는 충원할 수 없는 시장 수요가 있다, 입니다. 그렇기는 한데, 필요한 인원이 대부분 고급 인력입니다. 독일 아르바이트 아겐투어 통계자료입니다.
http://statistik.arbeitsagentur.de/Statischer-Content/Arbeitsmarktberichte/Fachkraeftebedarf-Stellen/Fachkraefte/BA-FK-Engpassanalyse-2013-06.pdf

19페이지부터 각 분야별 부족 인력을 부족부분의 레벨과 함께 제시하고 있습니다.
1 - helfer 
2 - Fachkraft
3 - Spezialist
4 - Experte
리스트에 나오지만 IT 분야는 (Informatik, Wirtschaftsinformatik)는 4 단계의 인력이 부족하지요. 반면에 에너지 분야는 2단계 인원도 필요로 합니다. 석사를 마치고 나오면 2 혹은 3단계로 보아야겠지요.

그런 면에서 "오신다고 해도 갓 졸업해서 좋은 취업은 어렵습니다." 라는 원래의 조언은 사실은 맞는 말이십니다. 그렇기는 해도, "싸기 떄문에 외국인을 고용한다" 라는 것은 독일이 도입하고 있는 블라우카르테의 목적과는 매우 틀린 이야기라고 말하고자 댓글 달았습니다. 독일은 진짜로, 비싼 돈을 받는 고급 인력을 목말라합니다. 즉, 한국에서 8 - 10년 경력이 있는 IT 전문가라면, 와 볼 만 합니다. 사실 저 정도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사람만 오라, 이런 뜻이기도 하고요.

  • 추천 2

12345님의 댓글

1234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5000유로는 정말 많이 받는겁니다. 대기업 물리학 박사급 졸업 매니저인데요 아니면 5년차 정도되야
유학생들의 현실물정 모르는 희망사항아닌가요?

Bratwurst님의 댓글

Bratwur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치칼국수님이야 말로 너무 환상을 주시는것 같습니다..무엇을 전공하던 누구나가 학사를 마치고 45000유로 벌수있습니다..하지만 그것은 제가 어렵다고 했지 불가능하다고 애기를 안했습니다.그리고 제가 말한 외국인들은 일단 EU Buerger입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등등 다른 유럽에서 와서 독일에서 일하는데 저임금으로 일하는것은 제가 90퍼센트 장담합니다..엔지니어링쪽만 봐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가 님한테 동의하는것은 미래에는 다른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거나 하는 그런 시스템은 없어질거라고 봅니다..일단 독일은 지금 다른 나라들과 경쟁을 위해서 학교 시스템과 대학교 시스템 (Diplom에서 Bachelor와 Master과정으로 바꾼 예) 바꾼것뿐만 아니라 독일도 이제는 근무시간을 늘리고 연봉을 낮추는 과정을 겪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U존을 만들고 독일이 들어간 이유중 하나라고 볼수있습니다). 스위스가 왜 외국인들을 반대하는지 그리고 왜 EU존에 안들어왔는지 아실수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말해서 독일에서 공부한 독일인들도 요즈음 취업하기 어려운 상황에 글쓰신 학생분이 쉽게 자리를 구할수있거나 적당한 연봉을 받는 직업이나 회사에서 취직을 할수있을까요? 물론 예외도 있고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글쓰신 학생분의 독일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제가 지금까지 봐온 독문학 학생들의 독일 실력은 실전에서 쓸수있는 실력이 아닙니다..일단 교수들부터 독일어 실력이 안좋습니다.
거기다가 글쓰신 학생분이 자신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지 않은 이상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나 인턴사원으로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지, 독일어외에 다른 외국어를 구사할수있는지 등등..많은 것을 따져봐야합니다. 그냥 무조건 대학만 나와서 성적 좋다고 취직이 되는 시대는 한물 갔으니깐요.

그리고 컴퓨터 전공을 하면 좋은 대우를 받거나 취직이 쉽다는데.....일단 공부는 자기 적성에 맞는것을 공부해야한다고 봅니다..

엔지니어들 부족하다....그런 말은 독일에서 70년대부터 있었습니다..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공대를 나오고 취직을 하지만 꿈의 직장을 찾기는 그래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이 올려주신 통계는 그냥 패스하겠습니다...Statistisches Bundesamt도 아니고 통계는 저는 100퍼센트 믿을수없다고 보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Traue keiner Statistik, die du nicht selbst gefälscht hast.

HappyVirus님의 댓글

HappyVir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들은 싸서 쓴다는 말도 맞고, 블루카드는 고급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쓴다는 말도 맞습니다. 다만 싼 인력들은 블루카드가 아닌 일반 취업비자로 쓸 것이고, 고급인력들은 블루카드로 쓴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비자는 국가입장에서 보는거고, 연봉은 회사에서 보는거니까요.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것입니다. 블루카드 이름만 거창하지 일반 취업비자랑 다를게 없습니다. 받는 연봉제한이 취업비자보다 높은 대신 영주권만 빨리주는 조금 고급(?)비자일 뿐입니다.

Jungian님의 댓글

Jungi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서 뭘 하시든 몇년 경험하시면 무릎 탁 치게 됩니다..
너무 성의없는 답변같지만.. 독일생활이 점점 오래되어가는 저로써도
답글들을 그냥 읽으니 확 와닿지가 않네요..
직접 경험하고 겪어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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