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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자 만료 이후 유럽 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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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30 20:40 조회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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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에 귀국 예정인데, 비자 종료는 9월말이라서 다시 비자 Termin을 잡은 상태입니다. 한달이라도 무비자 상태 체류는 문제가 될거 같아서요..
근데 비자 종료일 몇일 전에 갔었는데..비자를 받으러 10월 말에 오라더군요..(이럴줄 알았으면 일찍 잡을걸 그랬네요..)

문제는 제가 10월 중순경에 네덜란드 여행을 계획 중인데, 이런 상태로는 출입국 때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학생 비자가 끝났고, 11월경 귀국 예정, 귀국 비행기표 있음)

제가 한국행 비행기표가 있고, 비자 Termin을 잡은 메일이 있으면 출입국시 문제가 안될까요..?
지금 무비자 상태라서 이것저것 많이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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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만오리님의 댓글

까만오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독일내에서 거주하는거라면 모를까

여행을 생각 하신다면 테어민 잡은 이메일은 크게 의미 없다고 보네요

그걸 보여준다고 그들이 그걸 '어 알았어'해줄리 만무합니다.

예를 들면 임시 거주증 같은 거를 보여주셔야 할껍니다.

저라면 당장 내일 외국인청 갈꺼같네요.


사각빵님의 댓글

사각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이번에 귀국하는데 퇴사일과 비자만료일이 겹쳐서 외국인청에 전화 -> 메일로 문의를 했습니다.
귀국준비 때문에 시간이 걸리니 비자연장을 할 수 있냐는 내용이었구요.
어제 답메일을 받았는데 테어민 잡지 말고 메일에 쓰여있는 방 번호로 번호표 뽑을 필요 없이 그냥 오라네요. 바로 연장시켜 주겠다고...
가지고 오라고 한 것은  여권, 항공권 티켓, 유효한 건강보험 계약서이구요.

담당자에게 자세하게 메일로 문의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회신은 며칠 걸렸습니다)


노비아님의 댓글

노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미리 담당자에게 사정을 메일로 다시 보내니까, 외국인청으로 오라구하더라구요.
그래서 번호표 뽑고는 기다렸다가 담당자와 주고받은 메일 보여주니까, 확인증을 따로 써줬습니다.
비자 연장은 필요가 없고 이 확인증만 있으믄 확인증에 써있는 기간까지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나중에 찾아보실 분 있으실까봐 이렇게 남겨둡니다 ^^ 위에 답변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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