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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재정보증서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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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1 13:39 조회2,573 (내공: 1000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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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생준비비자를  받기 위해 재정보증서를 발급받으려 합니다.
물론 재정보증서 발급 과정이 험난한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 가장 난관인 "독일 외국인청에 '재정보증서 서면 요구서'  발급 요청하기" 는 어떻게든 넘긴 상태입니다.

이제 이 요구서 스캔본을 부모님이 지참하셔서 제 '현지 주소' 와 함께 대사관에 방문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이 요구서를 발급받은 도시와 제가 사는 도시(현지 주소)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지금 호스텔에 살아서 안멜둥이 안되서 요구서에 주소는 안 나와 있지만,  이 요구서를 발급받은 도시는 아헨이고(DSH 시험 치러 온 김에 발급받았습니다)
요구서에 Aufenthalt zum Studium in Aachen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담달에 베를린으로 가서 안멜덴할 계획이라...
이런 경우,  대사관에서 도시가 다르다고 재정보증서 발급 거절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안멜둥이 안되어있어도,  그냥 아헨의 호스텔 주소를 써도 재정보증서 발급에 문제 없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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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riter1313님의 댓글

writer131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안녕하세요!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사람이지만.. ㅠㅠ 저도 이번에 재정보증서를 준비하기위해 알아보고 있는 차에 질문드려요!
재정보증서 서면 요구서를 받기위해 외국인청에 방문하려하는데, 이것도 어학준비비자 혹은 입학준비비자 테어민을 잡고 받아야하나요?
흑흑 모두 다 잘 되었음합니다 흑흑


트롤님의 댓글

트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음...  테르민을 잡는다는건 사람이 많다는 소린데
그런 경우에는 보통 암트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더라구요
보통 암트 직원들이 재정보증서 서면 요구서 작성 잘 몰라서 잘 안해준다고도하고...

대학 입학시즌 되면 몇몇 대학에 암트 직원들이 파견되서 비자업무를 보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학생들이랑만 업무 보기 때문에 테르민 없어도 기다리는 사람도 적고
그만큼 이야기도 잘 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베를린으로 이동하기 전에 일부러 아헨 공대에 방문했어요.

저는 갈 때 재정보증서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내용 간단하게 적어서 갔어요.
암트 직원이 귀찮아서 거절하지 않게...
그래도 이것저것 설명해야 했지만요.


writer1313님의 댓글

writer131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베를린은 무얼 하던지 사람이 많아 문제네요ㅠㅠ 심지어 안멜둥도 테어민 잡았고.. 비자를 위해 인터넷으로 테어민을 잡으려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여튼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저녁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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