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체국에서 조회하면 베를린에 도착했다고 뜹니다!

오늘 아침에 집 텔레폰이 띠리링 울려서 받았더니

당신의 뭐가.. 뭐라뭐라 하길래 (ㅠㅠㅠ안들려요..)  택배왔다는 얘기겠거니하고

맞다고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고 내려갔더니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편지통을 확인해보니 아차 싶은게 편지통에 제 이름을 안써놨더라구요.

택배 내용물에 전자키보드가 있어서 아마 암트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 같은데

쫄암트에 있는지 아닌지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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