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경험해 본지가 오래되어서요..한 4~5년 전인데 기억이 안나네요..ㅋ

예전엔 프랑크푸르트 근처라 직항을 타고 다녀서 경험할 일이 없었고요..

베를린으로 이사 와서 처음으로 한국을 다녀오려합니다.
한국가는 티켓은
테겔-뮌헨-인천입니다. 국내선 타고 국제선을 타는데,
동승하는 20개월 아기와 임산부..ㅡ.,ㅡㅋ

예전엔 좌석예약이 추가요금이 없으니 예약하면서 맨 앞자리로의 예약이 가능했는데(아기 침대와 함깨),
현재 정책이 바뀌면서 성인 1인당 편도 25유로가 부과되더군요. 둘이 왕복하면 100유로예요..
국내선은 짧으니까 상관 없지만, 성인 1인당 편도 10유로 입니다.

질문입니다.
좌석예약 없이 갈 경우 테겔에서 티켓팅을 하면 뮌헨에서 인천가는 티켓까지 받는 것인가요?
그렇게 된다면 뮌헨에서 떠나기 3~4시간 전에 티켓팅을 하는 것이라 맨 앞 좌석을 경쟁 없이 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다른 아이 있는 가족이 먼저 티켓팅하면 다른 자리에 앉아야 할테니..)
수하물은 그냥 옮겨진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국내선 탑승할 때 티켓팅이 완료 되는 것 같기는 한데 확신이 안서서 질문드립니다^^

항공사에 문의 했더니, 아이 동승이던 뭐던 무조건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요..
아이와 임산부다~그래도 아마 그럴껄?이라는 거지 같은 답변만 있어서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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