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생활문답으로 가야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불안하시면 그냥 벌금 내시면 되지 않나요?

불법으로 토렌트 다운로드한 게 자랑스러운 일은 아닌데 너무 당당하신 것 같네요

제 생각엔 무조건 해결하고 가셔야 될것같은데.

그닥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토렌트 다운으로 벌금 안 냈다고 감옥가거나 추방당하든 입국금지 당했다는 사람은 살면서 본 적이 없네요.
돈 내는 사람도 있고, 아예 씹어버리는 사람도 있고요.

베리는 답변이 너무 빡세요.
영화든 음악이든 프로그램이든 책이든 다 정품만 쓰나 봅니다...


다음부터 저런 편지는 처음부터 씹는 게 상책입니다.

• 추천 2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8 15:02

다 정품 안쓴다고 불법을 정당화 시킬순 없지요..
여튼 불법은 불법인거니..
그냥 조용히 혼자 몰래 하는거야 아무도 모르고 본인의 양심이니 누가 뭐라 안하지만
대놓고 나 불법했는데 당당한데 거기에 이렇게 님들도 다 하는거 그냥 봐주죠 하면..
어디 사회가 재대로 돌아가겠습니까;

• 추천 1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8 15:03

그 불법으로 발생하는 문제도 당연히 본인이 책임져야죠..
누가 왈가불가할 문제도 아니구요
어차피 이런 상황 위험은 감수하고 다 알고 쓴거고
여기서 카펠라님의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고 해서
저분에게 정말 아무 문제가 안일어날 일이라는 보장은 또 없지요.

• 추천 1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8 18:24

넵, 맞습니다. 제가 보장해드릴 수도 없을 뿐더러,
대놓고 불법했는데 당당할 필요는 없겠네요.

그저 주변에서 이런 일 발생하면 아무도 '돈내'라고 냉정하게 말 안 하는데,
유독 베리에서만 냉정하게 보여서 ^^; 댓글 남겼어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추천 2

관련 글들이 이곳에 많은데 다 읽어 보지는 않으신듯 합니다.
짧게 요약해서...
첫번째 대분류는 한가지 입니다.
독일에서 3년 이상 사실꺼고 이미 가격 조정까지 가셨다면 내셔야 합니다. ( 이미 인정 메일을 보내셨을 거기 땜에.. 회피 방법은 변호사 선임해서 재판가야죠, 물론 변호사비가 더 쎕니다 )
1~2년안에 귀국 하실꺼면 쿨하게 한국 가셔도 됩니다.
이만...

이런 글은 생활 문답으로 ~

• 추천 3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8 18:25

저도 요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꾸욱~

사적인자리면 내키는대로 말할 수 있겠지만 엄연히 불법인 것을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서 대충 떼우라고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