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 인터넷으로 퀸디궁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부족한 독일어로 번역기와 함께 어찌어찌 해보니
서비스 종료가 내년 1월 30일까지라고 써있네요. 근데 밑에 주의할 점이 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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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써있는데 중간에, 기간 내에 통지하지 않는 경우 취소 예약이 자동 취소된다는 건 뭔가요...?
사실 제가 이미 7월 중순 즈음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퀸디궁을 신청하고 9월 경까지 서비스 된다는 내용까지보고 신청이 완료된 줄 알고 독일일을 다 정리하고 한국에 넘어와 있는 상태인데요,
오랫만에 메일을 들어가보니 7월 이후로 저번달 24일까지 계속 꾸준히 청구서가 왔더라구요 ㅜㅜ
혹시라도 독일에 돌아가게 될 일이 생길까봐 독일 계좌를 살린 채 한국에 왔는데 일이 채 마무리 된 게 아닌가봐요 ㅜㅜ
기간 내에 통지하라는 건 무슨 말인가요? 메일 같은 걸로 그...뭐지 거주지 취소? 그 서류라도 스캔해서 보내야하나요?ㅜㅜㅜ 독일어를 초보수준이라 뭐라 함께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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