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질문하신 부분은 네이버에 검색만하셔도 정보가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독일 워킹홀리데이비자 구비서류로만 검색하셔도 이미 비자를 받으신 블로거분들이 정보를 자세히 올려놓았으니 시간있으시면 직접 검색해보셔요. 워킹홀리데이는 독일에 거주하신적이 없으시다면 쉽게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하하하 일단 검색 이런걸 떠나서 질문이 매우 황당합니다; 독일은 이민국가가 아닙니다..조금만 알아보셨어도 아실텐데요.. 지금 이민이 진행중이고 최종적인 이민절차를 걸쳐서 오는거라면 모르지만 그냥 지금 가지고 게신 생각은 뜬구름입니다. 본인이야 일단 워킹받아서 1년 와서 생활할수 있고 동생도 뭐가 있으면 와서 공부도 하고 하실수 있곘죠..그런데 어머님은..어떤식으로 해서 구직을 하실건가요? 연세도 문제가 될거고 딱히 한국에서 어마한 경력이 없으시다면 여기 오셔서 할게 없습니다. EU시민도 아니라 불가리아인들처럼 와서 막말로 아무일이나 되는대로 할 수 도 없고요..  어머님이 당연히 한국에서도 좋은 분야로 스팩도 좋으시고 경력이 많다면 인정 받아서 직장을 구할 수 잇다 쳐도 가장 큰 문제라면 연세가 문제가 될겁니다..
 일단 당장 본인과 동생은 그 두비자 받아서 뭔가 진행할 수 있지만 영주권까지 받기는 길도 매우 험난할 뿐더러 일단 지금 뭔가 매우 착각을 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워킹비자는 한국에서 매우 손쉽게 받으실수 있는 부분이고 동생이나 어머님에 대한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사정을 적으신 후 질문을 올려주시던지 아니면 스스로 검색해보셔도 됩니다.

음... 저도 위에 두 분 말씀에 공감되네요. 일단 유학비자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그냥 네이버에 검색하셔도, 베리에서 검색하셔도 수두룩하게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근로비자라..... 어머니께서 어떤 일을 하셨었고 현재 독일에서 직장을 구하신 것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학생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부분 근로비자는 굉장히 받기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로비자를 받으려면 독일에 직장을 가져야 하지만 대부분의 독일 기업에서는 굳이 비자를 없는 사람을 고용해서 케어를 하는 것 보다는 이미 영주권을 가지거나 비자가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 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건 제가 고용주여도 그럴 것 같구요.
그리고 단순히 비자를 받는다고 해서 영주권을 얻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