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 이 될수는 없지요. 뭐라고하나, 사소한 경범죄 혹은 계약상의 문제로 추방까지 갈수는 없답니다. 거주법에 따르면 추방이 가능하기위해서는 2년이상의 징역 혹은 등가의 형을 받아야 한다고 (여러번 모여서도 동일하게, 즉 6개월 4번도 동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리 자주 슈발츠 파러가 된다고 해도 벌금 및 책임을 다하면 되는 일이지 거주증/비자와는 무관할듯 합니다. 슈발츠파러로 징역형을 살기는 꽤 어렵지 않을지요.

다만 자주 (대개는 최소 3번 이상?) 걸리면 "문제 있는 슈발츠 파러" 라고 기소에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기소에 들어간다고 해도 경찰서 및 법정 왔다 갔다 할 일이고, 최악의 경우에 벌금형에 처해질 일이지, 그것이 추방으로 이어질 일이라고 전혀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큰도시의 교통 분트에서 4번정도로 기소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충분히 사람이 실수로 할 수 있는 영역이지 않습니까... (음.. 4번은 좀 많기는 하지만서도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앞으로 티켓 잘 챙겨다니셔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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