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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독일 넘어올때 애견을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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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11:24 조회2,133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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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서류랑 이런거 다 준비했는데
불안해서요

제가 비행기에서 내리고나서 개를 찾으러갈때
어디로 찾으러가야하나요 ..?
혹시 아시는분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짐나오는데에 같이 나올리는 없을꺼 같고...
검색해도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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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같이 오신 경우에는 Baggage Claim 에어리어에서 "특별 짐" 쪽으로 나올 듯 합니다. 대개, "비행기를 내려서 짐 찾는 곳으로 걸어가다보니 우리개 (개집 채로)를 태운 카트를 밀고 공항 총각이 하나 걸어나왔어" 등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동물을 담당하는 짐 담당자가 밀고 나올거고요, 그걸 찾아서, 검역담당의사에게 서류와 함께 검역을 거치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제 경우에는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도 따로 가야 하니, 자가용 비행기라도 빌려야 같이 탈수 있으려나... 했었답니다. 좋은 비행 / 이주 되시기를!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한국에서 EU(독일)로 넘어오는 경우에는, 서류가 완벽하면 쿼런틴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특히 필요한 것은 EU에서 인정하는 기관에서 발행한 광견병 혈청 검사 서류 및 이에 따르는 몇 가지 조건들입니다. 이것만 지키면 바로 패스입니다 ( 입국시 절차인 세관 및 수의사 검사와 따르는 비용 등을 내고 나면). 

이 조건이 안지켜지면 쿼런틴에 들어가는거고요...


godindy님의 댓글

godin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는 프랑크푸르트로 들어올 때 큰 수화물 나오는 곳
수화물 찾는 곳 바로 옆에 나와있었어요.
직원이 세관? 인지 어딘가로 가서 서류 보여주라고 했는데
가보니 그냥 나가도 된다하여 바로 나왔어요~ ^^


겨로빠님의 댓글

겨로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루프트한자의 경우 '이동장 + 강아지체중'이 8kg 미만이면 기내에 같이 태울 수 있어요.
저희는 같이 타고 왔네요.
기내에서 지옥을 맛보긴 했지만요ㅠㅠ
그래도 눈 앞에 있으니 안심은 되더라고요.


럭시안님의 댓글

럭시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한국에 두고 온 강아지 보고 싶네요. 이렇게 강아지가 보고 싶은 줄 몰랐습니다. ㅠ.ㅠ


Hasla님의 댓글

Has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고양이 데리고 왔는데요, 그냥 짐 찾는 곳으로 애들이 오더라구요. 검역 서류 잔뜩 준비했는데 보여달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출국장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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