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법 다운로드에 관해 독일에서는 엄격한 법 집행이 이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하는 노파심에 한번 문의드려봅니다.

내가 구입한 책을(영수증과 책 소지) 순전히 나 혼자만의 공부를 위해
스스로 스캔한 후 태블릿에 저장해 사용하는 경우도 문제의 소지가 있나 해서요.
한국에서는 이러한 목적의 개인적인 활용은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는 유포하지 않아야겠지요.

대학 도서관에서 스캔이나 파일의 프린트(종이 지참) 등은 무료로 사용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만,
독일에서는 위와 같은 경우에 저작권법에 저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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