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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l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78회 작성일 15-03-03 18:22 답변완료본문
카우치온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는 글을 자주 보게 되어서,
WG 알아볼 때 가급적 카우치온 없는 곳으로 알아보게 되었는데, 사실 카우치온 없이
마음에 드는 곳을 알아보기가 힘들더군요.
WG도 카우치온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3,4개월 정도 단기로 머물 거고, 이후에 거의 바로 귀국을 하게 될 거 같은데, 작은 조언이라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려요!
결정은 제가 하는 거지만, 다른 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꼭 듣고 결정하고 싶어요!
댓글목록
qlwkanswp23님의 댓글
qlwkanswp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그것도 3개월 4개월 이렇게 짧은기간이라면 당연히 카우치온이 필요하죠.(더 막쓰고 가게될경우가 높기때문에)
어차피 깨끗하게 쓰면 돌려받을돈입니다.
카우치온 못돌려받은적이 단한번도 없네요 저같은경우 이사를 많이해서 5군데정도살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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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님의 댓글
슐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 맘이 불안하시면 보증금 못돌려받으실때를 대비해 세입자협회에 가입을 해두시면 좋겠네요.
저는 보증금 있는 쯔비센 없는 쯔비센 다 살아봤는데요. 보증금없는 쯔비센이라...그런지 돈없을때 급하게 싸게 들어간거라 그냥저냥 살았지만...이사갈때 몰래 들어가다시피했고 우편물도 못받게 했고 살다 갑자기 전기가 끊겨서 주인대신 전깃세도 내봤고 청소를 너무 안하고 살던사람이라 들어가자마자 몇시간동안 청소만했어요... 집주인 잘만나는것도 복인것같습니다. 독일은 세입자위주법이고요. 보증금은 2-6개월사이에는 대부분 다 받던데요. 저도 보증금 때문에 걱정돼서 베리 몇번을 뒤져봤지만 보증금 못받았다는 글은 못본것같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대다수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전액은 안돌려준다 등등의 글들이었을겁니다. 독일인집주인인 경우 보증금 반환을 외국계좌로 해달라고 할수있으며 수수료는 본인부담입니다. 한국인집 주인이면 좀더 수월하게 돌려받지 않을까싶네요.
- 추천 2
hilda님의 댓글
hild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짧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 거였네요. 진짜로 두분 덕분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