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귀국할 때 머리 안아프려면 선불이죠 역시.. 여러가지로 말이 많지만 그래도 O2 추천합니다.
머리 아프게 귀국하기 몇 달 전부터 서류 내고 확인받고 확인하고..어쩌구 하는 게 귀찮아서;
선불폰은 그냥 쓰던 유심빼면 그 통신사와는 모든 게 끝이니 편합니다..
저도 갤4가 할부가 다 끝나가서 끝나는대로 6을 살 생각인데..
그냥 공기계사서 선불로 계속 쓰려고 합니다 ㅠ

으 저는 O2 진짜 ㅠㅠ 비추요. 저는 해약하는 데에만 4달이 걸려가지고요. (멀쩡히 11월에 해약했는데 갑자기 2월에 요금을 내라고 하는 ;;) 여기는 고객 상담 연결하는 것도 너무 오래걸리고..  저는 대리점 가서 이거 요금 왜 내야되냐고 했더니 자긴네는 해결 못한다, 직영점 가라. 직영점 갔더니 자기네가 직접 해결 못한다 이 메일주소로 메일을 써라. 메일 썼더니 없는 메일 주소라 그러고 ..하..  진짜 고생 많이 했어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덜 일으키거나, 문제가 생겨도 사후 처리가 빠른 쪽은 아무래도 T-kom 입니다. 약정 만약에 거실거면 티콤 추천이요!

선불폰으로 (프리페이드) 쓰실 거면 어떤 통신사든 큰 상관 없구요.

스마트폰은 약정요금의 경우 대부분의 통신사가 매달 30유로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LTE가 되냐안되냐에 따라 또 기준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선불요금제는 그래도 반이상 저렴하게 사용할수도 있고 갑자기 귀국을 한다던지 휴가를 통해 한국에 잠시 가게되어도 사용을 중단하는 게 용이해서 좋은 거 같아요. 각 통신사별 퀸디궁은 정말 케바케 입니다. 일반적으로 테콤은 독일사람들 사이에서도 무조건 변호사를 껴야 퀸디궁이 된다는 악평이 자자하구요. 오투의 경우는 정말 천차만별인 듯 합니다. 그래도 요금제만 본다면 약정요금이든 선불요금이든 가장 저렴하죠.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기도 하구요. 본인의 패턴에 맞게 잘 판단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