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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f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10회 작성일 15-03-04 18:31 답변완료본문
현재 독일에서 아파트 세를 얻어서 지내고 있는데요, 한국으로 가서 몇개월 머물다 올 예정이어서 그동안 아파트를 지인에게 양도할 생각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제가 임대료를 계속해서 지불한다면 주인과 상의 없이 저대신 친구가 들어와서 살게해도 되나요?
2. 제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도 집 주인과의 계약관계가 지속되려면 비자 기간도 그만큼 연장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독일에 다시 왔을 때 그 때 연장을 해도 상관이 없나요?
1. 제가 임대료를 계속해서 지불한다면 주인과 상의 없이 저대신 친구가 들어와서 살게해도 되나요?
2. 제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도 집 주인과의 계약관계가 지속되려면 비자 기간도 그만큼 연장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독일에 다시 왔을 때 그 때 연장을 해도 상관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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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regato님의 댓글
beregat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집계약은 '내가 이 집에 산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 얼마간이라도 다른 사람이 살게되면 주인에게 알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주인이 불허할 수도 있겠구요.
2. 집계약은 비자와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비자가 없으면 독일에 머물 수 없으니 집 때문이든 뭐든 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Addi님의 댓글
Add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터미테는 집주인 재량이라 집주인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지인이 믿을 만하다고 해도 청소나 파손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잘 판단하세요. 그래서 운터미테를 주는 경우에 카우치온을 받습니다. 그리고 운터미테의 경우 집주인이 불허하면 불가하고, 허가해도 안멜덴이 필요한 경우에는 역시 집주인과 이를 명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비자는 독일에 돌아오셔서 처리하시면 됩니다.
tofu님의 댓글
tof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두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