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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그정도 돈이면 송금 수수료가 훨씬더 많이 들겠네요... 일년치 한꺼번에 받으세요.

한국에서 송금할 때 금액에 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18,000원이 든 적이 있고, 25,000원 정도 든 적이 있어요.(참, 이 금액은 한국 은행쪽 수수료 입니다. 독일은행에서 떼는 금액은 별도입니다.) 소액이라도 18,000원 정도는 들었고, 천 만원 정도 보낼 때는 2만원 중반 정도 들었습니다. 그럼, 자주 받고 수수료를 지불할지 한 번에 받을지 결정이 쉽지요. 저 같으면 1년이라면 6개월에 한 번 정도씩 나눠서 받을 것 같아요. 1년 계획으로 왔다가 6개월만에 돌아갈 수도 있고...그렇게 되면 환전으로 인한 수수료 금액이 꽤 크거든요.

한번에 받는게 더 낫습니다. 건별 수수료가 들기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