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생활한지 얼마 안 된 학생입니다. ㅠㅠ

독일에서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베를린 리포트에서 글을 몇개 읽어보았는데
아직도 그것이 유효한지 궁금해서 다시 한 번 여쭙니다.

제가 편지와 편지봉투를 모두 한국에서 가져왔는데
우체국에 가서 편지를 부치면 '특정 봉투'를 사야 한다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우표를 사서 우체통에 넣는다면
'특정 봉투'를 사지 않고 서울로 보낼 수 있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제 편지지와 편지봉투로 편지를 쓴 후,
받는 이에 South Korea, Seoul이라고 기재 한 후 한국주소로 적고
우체국에서 우표를 사서, 우체국 직원의 도움 없이 그냥 우체통에 넣어도
한국으로 편지가 가나요?

우리 나라의 경우 반드시 우체국에 가서 부쳐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 여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