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거주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독일에 1월 21일에 도착했구요 3월 3일자로 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비자가 7월 31일자로 만료가 되는데 저는 8월 마지막 주 까지 독일에 체류하고 싶어서 외국인청에 방문했습니다.
관청 직원이 말하기를 한달간 더 체류하고 싶으면 비쉥겐국가로 출국했다가 오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7월 마지막 주에 비쉥겐국가로 출국했다가 비자가 만료된 후, 8월 첫째주에 독일공항에서 스탬프를 받고 돌아오면 90일간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그 방법을 사용하라는데 이렇게 하면 독일로 다시 입국할때 아무 문제가 없을까요?

크로아티아가 쉥겐조약에 가입할 계획으로 7월달에 쉥겐조약 신청을 하고싶어한다는 인터넷을 봤는데, 쉥겐국가로 효력을 발생시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테지만, 비자문제를 확실히 하려면 크로아티아로 비행은 피하는게 나을까요? 크로아티아가 걱정이 되면 아일랜드로 1주일 여행도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대사관에도 전화를 해봤지만 이 문제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면서 외국인청에다가 이야기를 하라는데 혹시 계획한게 걱정이 되서요 ㅠㅠ
나중에 공항에서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되서 이렇게 질문드려요! :)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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