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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외국인청에서 현지인 남친의 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fro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4,305회 작성일 15-06-3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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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도시의 외국인청에 비자 일로 가면 항상 한 아주머니와 업무를 보게 되는데

혼자 간 첫 두 번은 무진 불친절하고 공격적이라 항상 쫄아있었습니다

세 번째에 연장하려고 갔더니만 전보다도 심하게 불친절하더라구요

왜 더 공부하려는 겁니까? 그럼 이번에 연장된 비자가 끝난 다음에는 뭐 할 겁니까? 뭐 할 겁니까?!

대답을 끝마치지도 않았는데 큰소리로 같은 질문을 몰아붙이는게
뭔가 못미더워 헛점을 잡아내려는 건가 싶고

기계에서 비자비 입금하러 잠깐 사무실을 나갔다가
복도에서 기다리던 독일인 남친이 물어보고싶은게 있다며 사무실에 돌아올 땐 함께 들어가서
전 얘 남자친구인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하면서 말을 꺼내자
아주머니가 무슨 그새 새사람 된듯이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남친이 나간 후에도 천사처럼 친절하고
윗 질문들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더이상 물어보지도 않고 순식간에 업무가 완료됐어요


우연일진 모르겠으나
거주지 처리해주는 젊은사람도 처음 갔을 때 심하게 건방지고 전화계속하고 질질 끌더니
그날 두번 째로 남친과 갔을 땐 약간만 건방진 태도로 신속하게 해결해줬고요


보통 외국인청사람들은 외국인에게 현지인애인이 있으면 훨씬 신뢰성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지 ?
이후로 계속 간간히 그 때 일을 떠올리면서 분노에 차기도 하고
대체 이유가 뭐였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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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achloops님의 댓글

peachloop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충격적이네요... 쌀쌀맞을꺼면 계속 쌀쌀맞던가... 태도가 저렇게 바뀌는건 또 뭡니까?! ㅜㅜ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이유가 뭘지 궁금하네요. 그냥 인종차별적인건가?? 혹시 어느 지역에 계세요??

나루호도님의 댓글

나루호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마다 다르긴 할거 같은데.. 저는 결혼하기 전에 예비남편, 예비시엄니 모두 다같이 갔는데도 왕불친절했어요.. 들어올때 문은 왜 안닫냐며 너네들은 집에서도 이렇게 문 안닫냐고 시작.. =ㄴ=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첨엔 하나하나 다 분노하고 기분나빴는데 그러려니 하는게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_^)b

  • 추천 1

xxleexx님의 댓글

xxleexx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청이 그런듯합니다. 외국인이 통과하는 마지막 관문같은 그런... 직원들이 대부분 업무량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고  대도시일수록 외국인 한명이라도 내보낼 수 있음 내보내자 그런마인드로 일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독일인하고 같이 가면 대놓고 무례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것, 독일인이 재정보증 서주면 하나하나 따지지않고 비자 내준다는것, 어느 정도는 맞는말 같네요. 안그런듯 하지만 옷을 어떻게 차려입고 가느냐도 상당히 봅니다. 에휴~

  • 추천 3

frobb님의 댓글의 댓글

fro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도시인데 외국인은 정말 많은 곳이에요 그럴 수도 있겠어요  미국/일본/이집트등친구들도 똑같은 수모를 겪었다했었으니 모든 외국인이 다 거슬리는 가봐요
옷이 영향준다는 걸 여기저기서 듣고나니 테어민때마다 지각할까봐 씻지도못하고 뛰어간게 후회되네요ㅠ 특히 세번째는 전날 파티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옷도 안갈아입고 자고일어나 너무나 심각한 모양새였어요ㅋㅋ 그것 또한 악영향이었을지도요..

클로즈드노트님의 댓글

클로즈드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 효과는 사실 잘 없고요 그냥 기분일겁니다.
독일인들도 자기들한테도 그런다고 많이들 그럽니다 윗분 말씀대로 그냥 당일 담당자 기분에 따라 또는 그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고 말을 들어보면 제일 가능성 높은건 그냥 딱봐도 분위기 그냥 그 사람 분위기가 만만한 사람이냐 또는 먼가 있어보이는 사람이냐 그걸로 판단하는게 제일 그나마 이유인것 같네요 우리도 길거리에서 후줄근한 사람들 보면 낮게 보듯이 독일도 사람인지라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커버가능한게 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풍모겠죠 왕은 거지처럼 입어도 왕으로 보인다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 추천 2

frobb님의 댓글의 댓글

fro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곧 제가 만만하고 후줄근하단 의미네요
저 본 적 있어요? 진심으로 기회되면 직접 만나뵙고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저도 그 일 때문에 혹시 독일인들은 한국인들관 달리 제가 만만하게보이나 싶어 독일친구들에게 제 인상을 물었었고 '전혀. 항상 생각한 건데 넌 다른 동양인들과는 달리 강단있어보이고 고급스럽고 / 혹은 대하기 조심스러워' 이따위 인종차별 가미된 칭찬까지 들었습니다  남친도 말붙이기 어려워 초반에 끙끙댔어요 걱정마세요 
제 손으로 자랑 쓰기 참 힘드네요  그래도 절 본적도 없는 사람이 제 강점이던 이미지를 안좋게 판단하는걸 넘어갈 수가 없었어요ㅋㅋ

  • 추천 2

FC드레스덴님의 댓글의 댓글

FC드레스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글 보면 쫄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고급스럽고 강단있어 보이실수 있는 분 !
진심으로 기회되면 직접 만나뵙고싶습니다.

인종차별 가미된 칭찬을 들어 참 기쁘시겠네요.하지만 이 글을 보는 많은 상당수의 동양인들은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상당수의 동양인들 눈에는 님도 평범한 동양인 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 추천 4

frobb님의 댓글의 댓글

fro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 칭찬을 들어 기뻤다는 말을 했나요? 전 남에게 나르시즘처럼 들리는 말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이얘기저얘기 꺼내기 싫었기 때문에 들은 바중 제일 표현이 강했던 걸 예로 말했을 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직후 일부분만 흘려듣고 쉬워보이는 게 아니라니 다행이네 싶었다가 잠시후 인종차별이라는 게 와닿아 그런말 다른 아시아인 앞에선 절대 하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동양출신 친구는 저뿐이라 깊히 아는게 없고 입이 항상 거친 그 친구는 왜 그게 문제냐며 별별 듣기싫은 다른 동양인을 모욕하는 발언을 -자기딴엔 차별이 아닌- 하다가 전 설득하고 다른 아시아인 입장을 방어하느라 꽤 큰 말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걸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다니
제 외모를 어떻게 아시죠? 제 핏줄이 평범한 아시아인일지 어머니가 독일인일지 할아버지가 어디유럽인일지 부모 두분 다 외국인일지 어떻게 아시죠? 한국엔 생각보다 혼혈이 참 많습니다  숨기는 게 이득이라 숨길 뿐이지
다른 아시아인들이 제게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아시죠? 글만으로 상대방의 분위기와 생김새를 파악할 수 있는 정말 신기한 분들이 계시네요 
왜그럴까요 궁금해서 썼더니 보지도 못한 사람들에게 제가 만만하게 생겨 그럴 가능성이 제일 높단 말을 듣질 않나 만나기 힘들어 글로 설명했더니 거짓말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비꼬면서 제 핏줄을 바꾸질 않나
그래도 정말 꼭 뵙고 싶습니다  살면서 아직 본 적 없는 독특한 안목을 가지셔 제가 후줄근하다 생각할지 몰라도 최소한 장담할 수 있는 건 길가다 마주쳐도 한국인 혹은 '평범한 동양인'인 것조차 모를겁니다  모두가 평생 그랬으니까요.  ㅋㅋ  너무 길게 써서 시간낭비하는 것 같네요 자랑과 뻥이 심하다 생각하실지라도 읽긴 하실거뇨?
어쩌다 읽게 된 제 3자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앰비언트님의 댓글

앰비언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남자친구분이 독일의 원빈이나 장동건 일수도...;;; 공무원 아주머니도 여자인지라 순간 혹 한 거죠;;;

낮잠꾸러기님의 댓글

낮잠꾸러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정말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제가 혼자 가서 질문할 때는 엄청 불친절하게 소리 꽥꽥 지르면서 뭐 질문만 하면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까 다른 방 가서 물어보라고 내쫒았어요. 그때 제 어학비자가 만료되기 2달 전이었는데 어학비자 1년짜리도 진짜 길게 준거라면서 비자 만료되면 바로 짐싸서 한국 돌아가라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독일인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똑같은 질문 다시 하니까 다른 비자 신청하면 된다면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 다른 동료들한테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 목록까지 꼼꼼하게 적어주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어쩜 이렇게 180도 돌변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어서....
제가 외국인청에서 푸대접 받고 속상해서 남친한테 몇 번 하소연한 적이 있는데 남친이 이 아줌마를 겪어보고 이 사람이 진짜 그렇게 불친절하게 대했었냐고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하더군요....진짜 지킬앤하이드가 따로 없더라니까요...

  • 추천 1

해피1님의 댓글

해피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혀 다른 질문인데....독일인이랑 독어로 사귀는  거에요?
요즘 독일어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frobb님의 댓글의 댓글

frob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반에는 영어로 대화했어요  독일어로 하려면 전 자꾸 되물어야하고 남친은 천천히 말해야하는바람에 서로 너무 답답해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서서히 독어를 쓰기 시작하고 근 7개월은 독일어만 사용하고 있어요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독일인효과 많이 겪어봤어요 특히 무슨일이있어서 따지러갈때 괜히 결과가 안좋겠다 싶은것도 독일인이랑 가면 몇분안에 오히려 더 친절하게 바로통과

  • 추천 1

soul12님의 댓글

soul1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도 초반에는 많이 겪었던 일이라서 답변드려요.
보통 외국인이 아주 많은 도시의 외국인 관청 직원들은 대부분 까칠합니다.
외국인들 중에서 독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유창하지않져..

그런 사람들을 10분 간격으로 매일 8시간을 마주해야한다면, 그 중에 독일어가 유창한 외국인 혹은 독일인을 보몀
반갑고 좀 해소되는 기분이 들 수 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

지금은 독일어가 문제없이 가능한대, 가끔 다른 외국인 친구들이 독일어를 잘 못하고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여러번 설명을 해야한다면. 저도 답답하더라구요 ㅜ ㅜ 아마 그 사람들은 매일 그걸 느끼겠져..?

그래서 요즘은 외국인청에 가서 가끔 그런 사람을 보더라도, 인종 차별이라거나 나한테만 그런다는 생각보다는
하루종일 답답한 일 하느라 고생이 많구려 속으로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아마 그 사람도 그랬을 것같아요 :)

  • 추천 3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글과는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 친구가 외국인청에서 일하고(물론 독일사람) 부서 옮겨서 비자관련업무로 옮기면서.. 처음 한달은 집에 오면 매일 울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당장관두고 싶다구요~ 독일어를 못하는것 이해하는것이 한도가 있고,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못알아들어도 못알아들었다고 얘기하지 않고 빙긋 웃으면 진짜 속에서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세요... 이런 사람들은 100명넘게 하루에 상대한다고. 그리고 자기가 절대 인종차별주의자 아니고 이런 얘기 하는거 스스로가 부끄럽고 한심하지만, 나라마다 음식이 달라서, 특히 입냄새, 체취가 견디기 힘들다고 하면서 한번 통곡한적도 있습니다.... 아시아인은 아시아인대로, 아프리카인은 아프리카인대로 등등.. 
그리고 문 안 닫고 다니는거 당연히 예민할수 있는 문제죠.

 그럼 그 직업 안하면 되지, 자기가 선택해놓고 질질 짠다고 하면 전 할말 없습니다만, 그들도 사람이라는것만 생각하시면 쓸데없이 맘 상하는 일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추천 5

beimops님의 댓글의 댓글

beimop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차별이라고 느끼는 상황에서는 언어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하더라구요.
나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건 한결같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가 없다고 인정이 되는 순간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흐흐흐님의 댓글의 댓글

흐흐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인청 직원입장에서의 솔직한 심정을 한번 들어보고싶었어요. 그쪽의 입장에선 이 문제가 어떻게 보이는걸까 궁금해서요.. 답변감사합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려고하니 이해가 되는부분도 좀 있는것같아요. 이런이야기를 서로 직접 주고받지 못하는 상황이 그저 아쉽습니다..

초보마녀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마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알아들었어도 못알아들었다고 얘기하지 않고 빙그웃는 내모습이 떠올라서.. 슬프네요.. 그게 그사람들에게 분노를 일으킬수 있다고는 생각 못해봤어요.. ㅜ.ㅠ 근데 계속 못알아들었다고 다시 설명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한번만 되물어도 한숨부터 쉬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 독일어는 쉽게 늘지 않고 넘 슬퍼요

oyetweety님의 댓글의 댓글

oyetweet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도시마다 Service Hotline 이 있습니다. 관청 X의 직원 Frau oder Herr X 의 서비스에 beschwerden 하고 싶다고 말하면 Abteilungsleiter의 연락처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생긴일을 보고 하세요.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말하세요. 예를들어 담당직원을 바꾸고 싶다던가, 그 Leiter가 서류를 다시 검토해 봐달라. 경우에 따라 그 직원 기간 만기되면 일자리를 잃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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