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고도 상관 없으시면, 한국에서 새것같은 중고 구입해 오세요. 정보 없으신 상태에서 독일에서 중고로 구입하시기 쉽지 않으실거 같네요. 새것이라면 약정없이 현금만 있으면, 가능하고 이것도 얼마나 찾고, 세일기간이나 기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한국에서 구입하셔도 크게 상관 없을거 같네요.

2. 인터넷만 되신다면 가능 합니다. 예를 들어 스카이프 같은거 상대방도 설치되어 있다면, 아이패드나 컴퓨터등으로 통화 가능 합니다. 아니면, 한국에서 070 인터넷 전화기 가져 오시는 방법도 있는데(많이들 챙겨 오십니다. ) 인터넷만 된다면, 인터넷 전화로 한국처럼 사용 가능 하십니다.( 인터넷 전화는 국가는 상관 없습니다. 인터넷만 된다면.. )
보통, 070 전화가 스카이프나 다른것에 비해 좀더 편하긴 합니다.

3. 임시숙소에서 가능 하시다면, 하시는게 좋겠죠.
움멩둥 하는것은 서류만 가져가면 자동으로 처리 되기 떄문에 특별히 복잡한 절차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서류작성해서 제출하는것으로 끝났습니다.
저는, 처음 왔을대 2달 가까이 암델둥 안하다가 집구하고 했는데, 암트에서도 가볍게 물어봤을때도 여행다녔다고 정도만 하고 끝내긴 했는데, 성질 안좋은 직원 걸리면 꼬투리 잡을수 있으니.. 안전하게 하시는걸 추천 드리긴 합니다.

• 추천 1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휴대폰 관련 부분만 짧게 답변해 드릴게요.

이곳에서 중고폰 사는 것 어렵지 않구요, 아마존 같은데서도 중고폰 얼마든지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한국이 조금 더 쌀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판매되는 폰들은 카메라 찰칵 소리를 없앨 수가 없어서, 저는 휴대폰은 독일에서 구매합니다. (전에 여행할 때 교회에서 휴대폰이 찰칵소리가 해제가 안되서 찍을 때마다 주변에서 다들 쳐다보고 조금 민망했거든요.)

그리고 프리페이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친구들도 Aldi Talk 이용하는 친구도 많고, 저는 Lidl Mobile 이용하고 있는데, 그렇게 심하게 안 터진다는 느낌은 없었고, 가격도 착해요. 7,99유로에 전화+문자 300, 인터넷 300Mb. 약정도 없고, 한달 마다 해지 가능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둘 다 큰 차이가 없다면 프리페이드 먼저 쓰다가 약정 폰을 사는 것을 검토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