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는곳에 Hauptbahnhof 가보면 DB bahn Reisecentrum 이라는데가 있습니다. 거기가서 직원들 한테 물어보세요. 아직 독어 안되시면 분명 영어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아직 사시는 곳을 모른다고 하셨는데 시내랑 집이랑 왔다갔다 하시는 거면 Monatskarte 라는거 사면 되고요. 이것도 유효한 시간대에 따라서 좀 더 싸게 살수도 있고 하니 직원한테 글쓴이님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시고 구입하는게 가장 현명해요~ (참고로 아침 9시이후부터 유효한 카드는 일반 카드보다 10유로 이상 저렴하고요..) 지금 사시는곳 어딘지 모른다고 하셨는데 길 이름으로 나오지는 않고 사는 동네를 쳐야합니다. 근데 이것도 스펠링이나 띄어쓰기 하나만 틀려도 제대로 안나와서 저도 결국 직원한테 물어보고 알았어요~ Hauptbahnhof 까지 가기 귀찮으시면 근처 슈퍼가서 받은 영수증 보시면 거기 슈퍼 주소 써있을꺼예요.. 주소의 맨 마지막에 써있는게 동네이름이니 그걸로 아셔도 될것 같구요. 그리고 승차권 확인은 항상 하는게 아니고 가끔 표 검사하는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표 없는 사람한테 벌금을 한꺼번에 물립니다. 최근 올라서 벌금은 60유로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도시에 따라서 버스기사가 탈 때마다 확인하는 도시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