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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DHL에 항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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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30 21:39 조회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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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월에 독일에 왔는데요, 옷을 몇 벌만 챙겨와서 어머니가 15만원이나 들여 옷을 전부 부쳐주셨습니다. 우체국 파업 때문에 배달이 지연 될거라 여겨 기다렸는데 반송 되었다고 하네요. 3일 전 확인해 보니 프랑크푸르트 쪽에 가있더라구요. 저는 현재 베를린에 거주중인데요. 체틀은 3주가 지난 오늘 받았습니다. 반송 되면 한국쪽에서 15만원을 또 내야하고 또 이쪽으로 보내려면 다 합해서 거의 50만원 돈이 드는 것인데 항의 전화를 해서 택배 반송을 취소해 달라고 해도 '당신은 절대 택배를 돌려받을 수 없다'고만 할 뿐 별다른 조취를 않습니다. 제가 독일어 독해가 가능한 실력이 아니라 여기에 글 올립니다. 혹시 제가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인들은 DHL에 이메일을 쓰라고 하는데 이메일 주소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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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반송이 되었다면 그 이유가 있을 거에요
주소가 불분명하다거나 수취인 이름이 우체통에 없다거나
혹시 그런 부분엔 문제가  없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부분이 정확했었다면 발송지우체국에서 문제제기를 하셔야 합니다
즉 한국우체국발송 지점에 가셔서  송장번호로 문제제기를 하시면 됩니다


양콤이님의 댓글

양콤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부모님이 제 이름을 쓰실 때 gi라고 쓰셨더라구요. 우편함에는 ji라고 표기되어있구요. 그 문제였나봐요. 그런데 체틀은 제대로 왔는데요ㅠ 물건 반송된지 한참됐는데 이제서야 체틀이 와서ㅠㅠ


mongvogel님의 댓글

mongvog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요.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소포가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되었어요.
나중에야 알게 됐는데, 부모님께서는 소포박스에 제 이름을 잘 적으셨지만 우체국 홈페이지 상에는 이름이 다르게 적혀 있었어요.
아마… 제 이름을 입력한 직원분의 실수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그 때 제가 독일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었어요.
윗분 말씀처럼 한국 우체국에 가서 해결하셔야 돼요.
저희 부모님께서 한국 우체국 발송 지점에 가셔서 얘기하셨고
한국 직원분이 독일 우체국 쪽으로 얘기해서 일을 진행시켰어요.
두달 정도 인가 걸려서 결국에 소포 받았어요. 돈을 따로 더 지불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개인이 항의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을 거예요.
부모님께 부탁하셔서  한국 우체국으로 가보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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