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도 괜찮고 하나은행도 괜찮아요, 저의 경우에는 당장쓸돈 200유로는 가지고 갔습니다. 체크카드 별도로요. 은행마다 수수료가 다르니, 잘 확인 해 보고 가시길, 그리고 에이티엠기 찾으면 또 잘 없기도 해서 당장 쓸돈 몇십유로는 환전 해서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당잘 쓸 현금은 좀 챙겨오시고 (오셔서 바로 계좌개설 하시기엔 암멜둥 등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주정도의 생활비정도) 오셔서 계좌를 만드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어학이던 학생이던 계좌가 있어야 하니까요.
조금씩 찾아서 쓰실것이라면 씨티은행현금카드도 좋지만, 큰돈을 독일 계좌에 넣어놓고 독일계좌에서 돈을 뽑아서 쓰시는게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주 가래 은행에 가셔서 유학생송금 신청하세요.
건당 전신료5000원+우대환율+독일은행에서 약간의 수수료만 발생하거든요. 신청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니 오셔서 재정증빙자료도 따로 준비하셔야 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저도 저렇게 사용하고 있고, 가끔 큰돈이 유로로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대신 환전해 드리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