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자에 적힌 노동일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액수는 상관이 없으나 Sozialsteuerpflicht가 주어지기 때문에 현재 일을 주는 사람에게 이를 고지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고지가 된다면 당연히 Arbeitsgeber도 사회보장세를 더 내야하기 때문에 노동계약을 해지하거나 Minijob범위에서만 일을 하도록 종용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100유로짜리 Minijob4개 그리고 50유로짜리 1개 Minijob을 동시에 가지고 계시면 Minijob 1개짜리 450유로짜리하고 똑 같이 취급됩니다.

다만 450유로가 넘을땐 해당되는 Krankenkasse에 신고를 해야 됩니다. 450유로까진 해당되는 의료보험은 독일에서 일괄적으로 Kanpschaft Bahn und See가 관할합니다.일단 이 Knappschaft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첫번째 Minjob고용회사내지 최고 많이 버시는 Arbeitgeber에게 다른 Minijob이 있다고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독일 Finanzamt (재무소)가 새금 사기혐의로 조사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450유로 이상 돈을 벌면 독일법대로 세금(의료보험, 연금보험, 실직보험, 통일세, 옵션별 종교세,).
대략 900유로이상 버시면 급여세(Lohnsteuer)도 내시게 됩니다. 450유로Minijob까지는 연금세만 내시면 되죠 (법이 계속 바뀝니다.) 또 중요한 것은 귀하의 세급등급에 따라 세금의 높이가 달라지고 실질 Netto금액도 약간 달라질수 있습니다....

아무튼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다스다.

학생은 세금을 안니는데 일이 히니일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세 일을 다 하실수는 있겠지만 나머지 두 잡이 steuerklasse 6으로 잡힐텐데 결국 700정도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보험 안낸다는 가정 하에요.

답변 모두모두 감사드림다.
고민을 해볼만한부분도 있고,
몰랐던 부분들을 많이 알게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