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토에서 차감이고 샤워실 5분인가 50센트, 그리고 물,수건등 개인구비입니다. 정수기 없는건 치명타죠.

지니여님의 댓글

지니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4 03:07

제가 사는 도시엔 샤워실 무료, 정수긴지는 모르겠지만 Wasserspender가 있습니다만 독일인들은 주로 자기가 들고 온
음료를 마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엥 샤워실 공짠데 슬프냐님은 어디 맥핏다니세요? 베를린에 맥핏 대여섯지점 가봤는데 샤워실 다 공짜였는데.. 맥핏은 일년계약으로 한번 가입할때 가입비 내는 거고 달마다 독일콘토에서 20유로 빠져나가요 중간에 여행이나 귀국하면 비행기표 보여주고 잠시 멈추거나 해지할수있고요 운동복이랑 수건 개인구비 맞고 수건없으면 땀 뭍힌다고 쫓겨날수있어요ㅎㅎ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물은 꼭 챙겨가야겠네용  ㅎㅎ

오와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지만 추가 하자면..

아마 지점마다 터치식이나 뭐로든 Terminal 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메뉴 보시면 아마 Pause 있을꺼에요.

굳이 비행기표나 기타 등등 제시 하지 않아도 그냥 클릭 (터치죠;;) 몇번만으로 Pause 설정 가능하구요.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최장 9개월까지 가능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Pause 설정하면 얼마후에 편지 옵니다. (다만 말일날 하진 마세요. 안되는 경우가 종종있어요.)

퀸디궁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6개월씩 연장되구요. 저의 동네도 샤워실은 공짜고... 수건과 물을 반드시 지참!!

계약 파기를 원하시면 의사의 소견이 있는 Attest나 귀국 증빙이나 주변에 Mcfit이 없는 곳으로 이사간다(주변 20~25km)라고 하면 그냥 퀸디궁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