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8월 30일에 fiktionsbescheinigung이 만료가 되는데
9월 9일~10월 9일 한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일단 9월 2일 studienvorbereitendes visum을 받기 위해서 비자연장  Termin도 잡았고
그에 대한 어학원등록증(수업시작10월19일), 보험 및 슈페어콘토 서류 등 비자연장에 관한 모든 것들을 마련해 놓았는데 티켓을 미리 끊으려 하니 9월2일에 비자가 바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서류누락 또는 그 외 문제들로 인하여 못가는 경우가 생길까봐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한가지 여쭤보려 합니다.

1. 비자가 만료되는 8월 31일 또는 그 전에 출국하여 10월9일까지 한국에서 비자없이 머물다 독일로 입국할수는 없는건가요?

단 10월9일 이후에 독일에서 학생준비비자(studienvorbereitendes visum)를 위한 Termin을 잡아 연장하려합니다. 참고로 저는 2014년3월23일~ 2015년 3월22일까지 워킹비자로 머물렀고 3월23일부터 8월30일까지 4개월가량 임시비자로 (fiktionsbescheinigung)머물렀습니다. 혹시나 3개월 무비자문제로 관련이 있을까 싶어 씁니다.


아직 비자 개념이 정확히 안잡혀서 경험하신 분들에게 신중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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