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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연장을 못하면 바로 짐싸서 나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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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반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1 21:40 조회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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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구월말에 제 학업비자가 끝나는데 비자를 연장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한 상태인데요.
제가 비자 연장을 못받게 되면 남자친구는 결혼하자고 하는데..
아직 결혼에 필요한서류니 뭐니 준비된건 하나도 없구요.
그런상태에서 비자를 못받게 되면 한국으로 바로 짐싸서 가야하나요 ?
아님 결혼하겠다 하면 어떠한 기간을 받게되나요 ?
외국인청 테아민은 10월1일날 잡아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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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세사랑님의 댓글

2세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어떤 이유이든 Aufenthaltgenehmigung(체류연장)이 안 되면 떠나야 하겠지요
결혼계획이 체류연장 사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학업비자 내 정상적인 졸업을 하셨다면 합법적인 Arbeitsuchende Aufenthaltgenehmigung을 1년 반 가량 받으실 수 있습니다.

10월 1일날 정상적인 연장이 안된다 하된다해도 사유에 따라 일정기간 Fiktionsbescheinigung(임시체류허가)을 받으실 수 있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학업비자 내 졸업이 불분명하신 상황이라면 담당교수님께 요청하셔서 학업계획서(Studienprognose)를 받아가시면 연장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꼭 해결책이 있으실 거예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윙윙님의 댓글

윙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남자친구가 한국인인가요? 한국 동사무소에서 혼인신고후 혼인신고서 번역해서 종로 외교부에 가서 아포스티유 받아와야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대행해주는 업체가 한국에 많을거에요. 돈 내면 절차 밟아서 아포스티유 서류 우편배송 해줍니다. 그거 받아서 비자청에 내면되요.


Trip님의 댓글

Trip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서류상 결혼한 결혼증명서만 동사무소 발급후 한국에서 아포스티유 받지 마시고, 그냥 와서 영사관에서 2~3유러인가 공증 받으셔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괜히 쓸데없이 시간적으로나 한국에서 유학원 좋은일 시키실 필요없어요.
당일 하루에 바로 발급해줍니다.


정아님의 댓글

정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포스티유는 꼭 받아야합니다. 담당자마다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은 았어야합니다. 전 없다고 결국 한국에 서류 다시 보내서 받았습니다. 바로옆에 있던 암트직원은 그냥 해줄수있다고 했는데 당일날 다른사람 걸려서 아포스티유 받아오라더군요. 원칙은 있어야하니 왠만하면 모든서류는 아포스티유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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